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읽기가 어려웠다. 술술읽히지 않아서 읽은부분을 몇번 다시 훑으면서 읽었다. 새삼 과거의 아픔을 다시 확인하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