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엄청나며 충격적이라는 결말이 궁금해서 구매한 책이다. 확실히 반전이 있다.. 그렇지만 충격적이라던가 하지는 않다. 사실 책 자체가 거창하고 거대한 세계관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싸 둘이서 친해지는데 한명은 유대인 한명은 귀족의 아들이고 서로의 우정이 각별했었다는 정도라서 그 안에서의 반전은 딱히 충격적이지는 않고 >헐,, <이정도?사실 사람들이 마지막 반전을 너무 극찬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그 기대에 못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