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모양.크기 (교재 1권 + 교구(EVA 모양 27조각)) - 분류놀이 유아홈교과서 수학개념잡기
성숙영 그림, 김태림 글 / 블루래빗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엄마의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블루래빗  유아 교과서 수학개념잡기

 

 

 

 

 

 

 

내 아이를 최고의 아이로 만들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된

교재와 교구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랍니다.

언어가 발달하고 개념이 분명해지는 24개월부터

쉽고 재미있는 교재, 직접 만지며 체험해보는 교구와 함께

우리 아이의 기본적인 수학개념 잡아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탈것등의 사진으로 구성된 매칭카드로 분류의 개념을 쉽게 시작하는 매칭카드

색, 모양, 크기를 배우는 색ㆍ모양ㆍ크기

손으로 직접 조작하면서 사물의 위치와 기본적인 수학언어를 배우는 공간ㆍ규칙놀이

만져보고 들춰보며 사물간의 길이, 크기 등을 비교해보는 비교놀이

원목숫자를 직접 붙여보며 수와 간단한 계산능력을 높이는 원목숫자자석

길이가 다른 수막대로 수세기, 수가르기, 수의 연산에 대해 배우는 수막대

도트와 같은 숫자끼리 연결시키며 집중력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도미노

 

총7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교구와 함께하는 구성이기때문에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수학의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교재랍니다.

24개월의 아이들이 시작하는 수학교재이니만큼

어렵지 않고 쉽게 기본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고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사이 수학적 능력이 습득이 될 수 있어요.

 

 

 

 

 

 색ㆍ모양ㆍ크기

 

 

 

 

 

만 2세부터 사용가능한 유아홈교과서의 여러 교재중

수학의 기본개념이라 할 수 있는 색깔과 크기, 모양을 익히는

색ㆍ모양ㆍ크기 랍니다.

교재와 교구가 상자에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부피가 작지 않아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 세가지 모양이

 색깔별로,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모양과 색을 익히고

분류의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상자를 열면 한쪽에는 교재가

다른 한쪽에는 교구가 들어있답니다.

빨강, 노랑, 파랑 세가지 색상별로

동그라미, 네모, 세모가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구요.

재질은 폼 재질로 푹신하고 안전해서

아이들 교재로 좋은것 같아요.

단 2세 미만의 아이들은 물건이 입으로 가는 습관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어린 아기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엄마와 함께 주의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물고 빨고 삼키기엔 좋지 않으니까요.^^ 

 

 

교재를 살펴보면 귀여운 그림위에 모양에 맞는

도형을 갖다 맞추는 거랍니다.

가베 교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빨간 로켓이 슝~!

빨간 로켓이니까 빨간 네모가 필요하겠지요?

빨간 네모를 크기별로 그림에 맞게 맞추면 된답니다.

1차적으로 색깔을 구분해야하고

2차적으로 모양을 찾아내서

3차적으로 그 크기별로 모양을 맞추는 복합적인 분류사고가 필요해요.

간단하고 기본적인 분류지만 아이들에겐 많은 생각이 필요하겠지요?^^

노란 세모를 이용해 맞춰보는 나비야 나비야

빨간 세모를 이용해 맞춰보는 고깔모자를 써요. 랍니다 

 

 

색깔별로 모양을 구분해서 맞추기도 하고

물고기의 몸통을 맞추는 것처럼

색은 관계없이 같은 크기의 모양을 찾아 맞춰보는 내용도 있어요.

교재의 그림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교재를 가지고 놀이를 하는 개념으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네요.^^

 

 

 재미있는 블루래빗시간

 

 

 

 

교구와 교재를 보자마자 혼자 알아서 척척!!

모양을 모두 떼어내서 책상위에 모아두더라구요.^^

교재를 먼저 보여주기 보다는 교구와 먼저 친해지라고

색깔별로 분류해보는 간단한 놀이를 해보았어요.

집에 있는 쌓기 그릇중 빨강, 파랑, 노랑 세가지 색을 꺼내어 놓고

각 그릇의 색에 맞게 교구를 분류하는 중이랍니다.

파랑은 파랑그릇에,

빨강은 빨강 그릇에 제법 잘 하지요?^^

 

 

색깔별로 구분을 했으니

교재를 펼치고 본격적으로 수학공부를 해 보았어요.

빨간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빨간색 동그라미를 크기에 맞게 잘 맞춰주었어요.

토마토가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다 맞추고 나서는 잘했습니다 박수~~!!^^

 

 

파란색 동그라미를 가지고 교재위에 맞추기를 하고 있어요.

교재를 보고 스스로 척척.

너무 잘하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어서 그런지 집중도 잘하고

너무 즐겁게 하더라구요.

다 맞추고 나서는 또다시

잘했습니다~박수~!!

 

 

이제 노란색 네모를 이용해서 맞춰보도록해요.^^

처음에는 큰 네모칸 위에 작은 네모를 올려놓기도 했지만

본인이 다시 보고 맞게 올려놓더라구요.

스스로 교구를 만지고 맞추는 과정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고 있네요.^^

 

 

 

교재를 몇장 재미있게 하더니

모양을 떼낸 틀을 일렬로 나열을 하더라구요.

틀 속에 색깔과 크기, 모양에 따라 맞추기 놀이를 하는 중이랍니다.

아이가 어려워하고 혹시라도 지겨워할까봐

이 과정은 나중에 해볼까 했는데

혼자 스스로 해내더라구요.

엄마 감탄했답니다*^^*

교구 자체가 가볍고 부드러워 그 느낌이 좋은지

아이는 여러번 맞추고 빼고를 반복하면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어요.^^

모양틀에 도형들을 갖다 맞추면서

꼭맞네.

아니아니.

등의 말을 반복해가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참 대견했지만

교재도 참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루에도 몇번씩 블루래빗 교재와 교구를 가지고 노는 울 아들

이제 모양과 크기, 색깔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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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높이 날 거야 키다리 그림책 29
한태희 글, 김신희 그림 / 키다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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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높이 날 거야

 

 

 

 

가끔 하늘을 훨훨 날고 있는 새를 보고 있으면

나도 저렇게 날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등 뒤에 날개를 달으면 금방이라도

높이높이 날아갈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의 꿈을 생각해보며

우리 아이의 상상력에도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게

엄마인 저의 마음이랍니다.

책을 읽는 이 순간만큼은 아이와 함께 하늘을 날아봐요.^^

 

 

 

 

팔랑팔랑 하늘하늘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나비.

나비의 날개를 달고  꽃밭을 훨훨 날아다니고

 

 

 


  하얀 백조의 아름다운 날개를 달고

물위를 첨벙첨벙 날아오르기도 하고

 

 


 

 커다란 독수리의 멋진 날개를 달고

구름 위를 높이높이 날고

하늘에 떠 있는 별도 달도 따볼 수 있어요.

 

나비의 날개부터 큰 독수리의 날개까지

작은 날개에서 큰 날개로 바꿔가면서

꽃밭에서 우주로 시선의 확장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 또한 무궁무진하게 퍼져 나갈 것만 같은

높이 높이 날 거 입니다.

날개를 달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상상을 하는

우리 아이들을 어뚱하다 나무라지 말고

그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며 그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오늘도 무수한 생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 어울리는

너무 예쁜 그림책이네요.

 

 


 

예쁜 나비의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아이의 모습이 그저 좋은듯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네요.

나비를 좋아하는 아이라 나비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모습이

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을 것 같아요.^^

 

 


 

백조의 날개를 달고 물위를 첨벙 나는 모습을 보더니

와~~하고 소리를 지르네요.

그 모습이 그저 신기한가봐요.^^

큰 날개를 달고 구름위를 날아다니고

종이 비행기에 내려 앉으며 날개를 보내는 모습을 보고는

안뇽~하고 인사도 해줘요.

할수만 있다면 울 아들등에도 날개를 달고

엄마 등에도 날개를 달고

손잡고 나란히 한번 날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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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 똑수학 세트 - 전5권 하뚱똑 시리즈
조은미 지음 / 처음교육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하뚱 수학 

 

 

 

초등학교 입학전 알아야 하는 똑소리 나는 수학개념

하뚱 똑 수학입니다.

1~7권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수학의 기초부터 수세기와 수의 연산까지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알아야할 수학의 기본개념부터 하나씩

체크하고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교재랍니다.

한권당 아이들이 질리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고

뒷부분에 해답지가 같이 있어 스스로 정답을 맞춰보며

체크를 해 볼수도 있답니다.

1권부터 뒤로 갈수록 어려운 개념이 나오지만

각권의 앞부분은 쉽고 뒷부분은 조금 어렵게 구성이 되어 있어

책마다 살펴보고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면

골라가며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책 살펴보기

 

 


 

1권에서는 수학의 기초적인 것에 대해 공부하는데요

같은 색깔 찾기, 관련되는 물건 찾기, 부분보고 전체 찾기, 선긋기  등의 활동을 한답니다.

2권의 여러가지 개념 알기에서는 왼쪽과 오른쪽, 규칙대로 색칠하거나 도형 그리기,

양 비교하기 등의 활동을 해요.

 


 

 

3권에서는 도형 구분하기, 도형의 이름알기, 입체도형 이해하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답니다.

4권의 수와 양 단원에서는 숫자 익히기, 수세기, 수만큼 색칠하기, 같은 개수 찾기 등 수와 관련된 활동이 이루어져요.

 

 

 

 

5원의 수와 숫자에서는 1~10까지의 숫자를 이해하고 그 양에 대해서 배우고

첫번째 두번째 하는 수의 순서 배우게 되요.

6권 가르기와 모으기에서는 덧셈의 기초에 대해 배우게 되는되요.

8이 되는 과정이 4+4 혹은 5+3 등 여러과정을 가르기와 모으기를 통해 배우게 된답니다.

그냥 암기하는것이 아니고 더하기의 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어요.

 

 

 

7권 수세기와 연산에서는 6권에서 배운 가르기와 모으기에서 배운 것들을

연산과정을 통해 산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수의 일정한 규칙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고요.

 

이렇게 나눠보고 보니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이 참 많은것 같아요.

더 세분화 하자하면 끝이 없겠지만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혹은 우리 아이의 수학공부를 위해

유아 시절 한장 한장 즐겁게 풀어나가기 좋은

하뚱 똑 수학입니다.

 

 

 하뚱 똑 수학과 함께 수학을 공부해요.

 

 

 


 

1권 수학의 기초예요.

부분을 보고 전체를 찾는 건데요.

소의 얼굴을 보고 소의 전체모습을 찾고 있는 중이예요.

손가락으로 정답을 찾는건 쉬운데

정답에 동그라미를 그리려니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아직 연필을 잘 못잡아서 힘이 없어요 ㅎㅎㅎㅎ

동그라미는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그렸답니다.

 


 

개구리 눈을 보고 전체를 찾고 있어요.

보기에 나와 있는 것들이 모두 개구리지만 각각의 눈모양이 모두 다르지요.

제시된 눈모양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개구리를 찾아야해요.

정답은 쉽게 찾았지만 역시 동그라미 그리는게 어려운 모양이예요.^^

 

 

이것 역시 부분을 보고 전체를 찾아

같은 것끼리 연결시키는 것이랍니다.

정답은 잘 찾았지만 연필을 잡고 선을 연결시키는게 꽤나 어려웠어요.

선 긋기는 엄마와 함께.^^

정답을 다 찾고나서 박수~짝짝짝.

 

부분을 보고 전체를 찾는 이 활동은 유추, 세세하게 잘 살피는 관찰력까지

높여주는 활동이랍니다.

과제를 풀어나가면서  집중력도 향상되구요.^^

 

관련되는 물건끼리 찾아 선 긋기.

선긋기는 패스하고 손가락으로 정답 찾기 놀이 해봤어요.

사과와 같은 종류의 과일찾기, 신발 찾기 등

같은 종류 찾아내기도 용케 잘 해내네요^^

하루 한두장씩 재미있는 수학 공부시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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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쟁이 젤리 할머니 세계 작가 그림책 2
크리스텔 발라 글, 스테파니 오귀소 그림, 정미애 옮김 / 다림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요술쟁이젤리 할머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처럼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알록달록한 색감이 너무나 예쁜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예요.

젤리 한알 먹으면 새콤달콤 쫄깃한 식감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누군가의 고민의 씨앗을 받아

기쁨으로 바꿔주는 요술쟁이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가 어린 니노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주는지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일요일이 되면 사람들은 젤리 할머니를 찾아와

이런저런 크고 작은 고민들을 털어놓고

고민의 씨앗을 젤리 할머니께 드리고 가지요.

 

 

 

 

 

 

젤리 할머니는 사람들이 남기고간 고민의 씨앗을

기쁨,행복으로 다시 피워주지요.

마을에 있는 어린이들에겐 알록달록 예쁜 풍선을,

과자가 모두 타버려 슬픈 빵집 주인에겐

먹음직스런 빵과 과자로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준답니다.

 

 

 

 

 

 

 

 

 

어린 니노에게도 젤리 할머니께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었지요.

하지만 니노의 고민은 쉽게 기쁨으로 바뀌지 않았어요.

젤리 할머니는 니노와 함께 고민의 씨앗을 화분에 심었지요.

씨앗의 싹이 움트는걸 너무 보고 싶었던 니노는

매일매일 할머니를 찾아왔지요.

할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물도 주고요.

그렇게 시간은 자꾸 흘러

니노의 씨앗에서 싹이 움텄어요.

 

 

 

 

젤리 할머니는 니노에게 선물로 화분을 주었답니다.

니노의 고민이 기쁨으로 변하는 순간이지요.

니노의 고민이 말끔히 사라졌답니다.

 

책은 하얀색 바탕으로 여러 그림이 그려진 대신

젤리 할머니와 주인공인 니노, 그리고 고민의 씨앗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책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고민의 씨앗이 행복과 기쁨이 되는 과정을

물감을 콕콕 찍어 놓은 듯한 선명한 색으로 표현해놓아

보는 이의 마음마저 환하게 비춰주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고민과는 다르게 어린 니노의 고민은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았어요.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는 과정이 무척 길었고

그 과정동안 젤리 할머니는 니노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주었지요.

이건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마음이 여리고 더 상처를 많이 받아

그만큼 치유가 어려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때

누구보다 민망하고 속이 상하는건 우리 부모가 아닌

아이들 자신일텐데

부모인 우리는 아이의 이야기는 들어보지 않고

아이를 다그치고 심하게 혼을 내고만 있지는 않은건지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처럼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따뜻한 부모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술쟁이 젤리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도 들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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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뽀뽀 쪽! 아기발달 1단계 그림책 5
김별 글, 신현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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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뽀뽀 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뽀뽀.

엄마와 아이가 하는 뽀뽀가 아닐까 하는데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여자 아이들보다 감정표현이 서툴고

3살밖에 안되었는데도

자꾸만 뽀뽀를 안해주는 아들과 함께

너무나 읽고 싶었던 엄마랑 뽀뽀 쪽!

 

귀여운 아기와 엄마 동물들이 나와

서로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랍니다.

잠들기 전 아이와 책을 읽고 뽀뽀 한번 쪽~~!!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엄마 고양이가

핥아주고 있는 모습의 사랑스러운 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살금살금 아기 고양이야 어디가니?

엄마랑 뽀뽀 하러 가는거였구나.

 

 

폴짝폴짝 아기양도

엄마 품에 쏘옥 안기구요.

 

 

뒤뚱뒤뚱 아기 곰도

둥실둥실 엄마품에 쏘옥 안기네요.


 

 

그럼 아장아장 우리 아기는 어디가니?

사랑하는 우리 엄마랑 뽀뽀 쪽 하러가요~

 

곰,고양이,양 등

여러 동물들이 뽀뽀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선명하고 단순한 그림이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보고 이해하기가 좋고

색상이 너무 과하지 않아 눈으로 보기에 참 편안한 책인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뽀뽀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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