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임덕란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위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업적을 알아보고 직업을 알아보며

나의 꿈을 찾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역사 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입니다.


과거 위대한 업적을 남긴 조상들이 한 일,

또 그분들이 했던 일이 현대의 직업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책을 통해 읽고 알아볼 수 있답니다.

과거와 현대의 직업을 연관시켜보며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연결지어 생각해보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의 미래를 설계해보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책인것 같아요.






스물다섯 가지 직업을 대표하는 한국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의 직업과 연관시켜 놓은 목차를 살펴보기만해도

과거에 어떤 위인이 있었는지

또 그 위인들이 했떤 일들이 현대에 와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 있답니다.


암행어사 박문수, 여행작가 박지원, 승력 원효대사, 화가 김홍도 등등

총 25가지의 직업과 인물이 소개되어 있어요.


한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그들의 직업을 살펴보며

나는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을지

차근차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랍니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씌여진 책인 만큼

한 인물에 대한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아요.

때문에 집중력이 짧고 글밥이 많은 책에 익숙치 않은 저학년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재미있게 그려진 그림 또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역사속에는 많은 인물들이 존재하는 바

해당 인물에 대한 마지막 페이지에는 같은 일을 했던 다른 위인들을 소개하면서

역사지식도 넓힐 수 있고

심화된 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장보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장보고의 업적을 직업과 연관시켜 풀어 써 놓으면서

그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 조상들의 업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답니다. 


 


홍길도전으로 유명한 허균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글로써 세상을 비판한 허균은

시를 짓는 솜씨가 뛰어난 오늘날로 말하자면 작가이지요.


허균의 업적을 통해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작가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교육을 중요시합니다.

직접 겪어보고 느껴보며 체득하여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꿈,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지요.


하지만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어떤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고 있어야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정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책을 통한 간접적인 체험이야말로

쉽고 재미있게 세상을 알아가는 지름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쉽고 재미있게 씌여진 직업과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도 자신의 꿈을 찾는데 한발짝 다가서길 기대해보네요.^^




이 책을 쓰신 작가님 오홍선이 님이 남기신

작가의 말을 유심히 살펴보는 중이랍니다.


책을 볼땐 본문을 제대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가가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 했는지

작가의 말을 통해 그 책의 의미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 것도

책을 제대로 읽는 법 중의 하나인 듯해요.


[역사 속 위인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에 나오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보라는 작가님의 이야기.

우리 아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답니다.



 


목차를 쭈욱 보더니 역시 첫장은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 페이지네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편으로 휘리릭 넘어가봅니다.





거북선을 만들고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라는 명언을 남기신 이순신 장군님의 업적을 보며

군인으로서, 장군으로서의 삶에 대해 살펴보고

장군이 되기 위해서는 용감하고 지도력이 있어야함을 배웠답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우는 것도 필요한 만큼 우리 아들도

"싸움만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해서

머리가 좋아야하는구나"

라는 기특한 소리를 하네요.^^


책속의 많은 위인들과 그 업적을 만나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진지하고 구체적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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