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저절로 한글 쓰기 1~3 세트 - 전3권 - 받침 없는 글자 + 받침 있는 글자 + 헷갈리는 낱말, 읽기 쓰기가 즐거워지는 한글 공부 하루 15분 저절로 한글 쓰기
아이조아연구소 지음 / 한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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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떼기 작전!!

집에서 엄마와 15분씩 꾸준히 나아간다면

학습지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

좋은 교재겠지요.^^


아이와 함께 읽고 쓸 수 있는 교재.

단계별로 한글을 익힐 수 있게 구성해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교재만 있다면

엄마표 한글떼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우리 아이 엄마 말 술술술~~

저절로 받아 쓰는 그날까지!

저절로 한글 쓰기와 함께 해 보아요.


[하루 15분 저절로 한글 쓰기]교재는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1권. 받침 없는 글자

2권. 받침 있는 글자

3권. 헷갈리는 낱말


ㄱ,ㄴ,ㄷ의 자음과 ㅏ,ㅑ,ㅓ,ㅕ의 모음을 익히는데부터 시작해

겹받침, 쌍자음,  ㅙ 등의 복잡한 모음 익히기까지

즐겁고 재미나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차근차근 1권부터 살펴볼까요?


첫째. 꾸준히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성과가 눈에 들어오도록 하여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책마다 한글 쓰기 계획표가 있어요.

날짜와 성취도를 기록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꾸준히 기록한다면 자신이 공부해 온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어

자신감을 고취시키는데도 참 좋답니다.


둘째. 기본적인 모음과 자음, 그리고 그 모음과 자음이 만나

글자를 만드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답니다.

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한 법이랍니다.

한글을 이루는 이 자소를 충분히 인지하지 않으면

글자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헷갈려하고 어려워할 수 있답니다.

한글의 자소부터 충분히 인지하게끔 구성해 놓은 점이 참 맘에 드네요.


셋째.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나면 그 둘이 만나

글자를 이루게 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ㅅ과 ㅏ가 만나면 사,

ㅍ과 ㅏ가 만나면 파가 되는 것처럼

글자를 이루는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어요.





넷째. 그렇게 익힌 글자들을 읽고 써보는 과정이 있어야겠지요?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예쁜 그림과 사진들이 단어에 맞게 제시되어 있답니다.

사진을 보고 문장을 익히며 단어를 익히고

상호작용을 하며 아이에게도 읽어보게 하며

인지 활동을 하게 되지요.^^

처음 쓰는 아이들도 예쁜 글씨를 배울 수 있게

4등분 되어 있는 칸에 맞추어

큼지막하게 쓰며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 또한 좋아요.

네모칸을 네개로 나누어 처음부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쓰게되면

삐뚤빼뚤하지 않고 예쁜 글씨를 쓸 수 있겠지요?^^

 


2단계에서는 받침 있는 단어를 배우게 되요.

약, 북등과 같은 ㄱ받침에서부터 소풍, 양파 같은 ㅇ받침의 단어

그리고 붓, 꽃과 같이 어려운 받침까지

차근차근 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단어에 맞는 사진 한장한장이 얼마나 예쁜지

교재인지 그림책인지 볼수록 감탄하게 되네요. 




이제 3권이예요.

기본적인 받침까지 완성한 아이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지요.

복잡한 모음, 쌍자음, 헷갈리는 받침 낱말 등등

어렵지만 꼭 배우고 익혀야할 말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열쇠의 쇠는 쇄인지 쇠인지

"엄마 ㅗ ㅣ 야? 아니면 ㅗ ㅐ야?"

이렇게 묻는 아이들 참 많지요..?

헷갈리는 단어들은 충분히 읽고 쓰며 숙지를 해야

내것이 되고 자연스레 습득이 되지요.

이렇게 복잡한 모음과 헷갈리는 쌍받침까지

아이들이 익혀야할 말들을 이의 눈높이에 맞춘 낱말들로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린 낱말 100개를 뽑아서 실어놓았답니다.



아직 익히고 공부해야할 한글이 많은 우리 아들램과 함께

하루 15분씩 꾸준히 연습하고 공부해서

이제 척척박사 한글박사 되어 볼께요.^^


한글 떼기에 꾸준함 만한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교재와 함께 하루 10~15분씩 꾸준히 해주는 것이야말로

한글 떼기 최고의 방법이지요.


넘어야할 산이 아직 많은 우리 아이.

오늘은 헷갈리는 쌍받침에 대해 공부해볼께요.


많다, 굵다, 짧다 처럼

쌍자음에 쌍받침, 어려운 말들이지만

저절로 한글쓰기와 함께면 극복할 수 있어요.

반대되는 말들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단어의 뜻을 생각하고 어휘를 확장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삐뚤빼뚤 쓰기는 이제 그만,

4등분으로 나뉘어진 칸에 자음과 모음을 적절히 써가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해가며

한자한자 써보고 있어요.

예쁜 글씨를 향한 첫걸음이네요.^^






쌍받침에 이은 헷갈리는 받침까지

공부 열심히 해볼랍니다.

나뭇가지, 나뭇잎, 덧셈, 로봇, 얼음같이

헷갈리는 받침이나 소리나는 대로 써야 될 것 같은

아리송한 단어들을 읽고 써가며

글자는 소리나는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대로 써야한다는 것도 알아가고 있어요.


한글 원리를 익히며 하루 15분 한글공부.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쉬운 낱말들로 배워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여주고

그림책을 읽는 것처럼 예쁘고 즐거운 사진과 글이 풍부한

[하루 15분 저절로 한글 쓰기]와 함께

엄마표로 한글 떼기 겁내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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