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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Phonics Kids 1 (Paperback + CD 1장) - The Alphabet ㅣ JY Phonics Kids 1
JYBooks 편집부 엮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세이펜과 함께 하는 알파벳 배우기
제이와이 파닉스 키즈 1입니다.
영어의 기초인 알파벳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세이펜과 함께 익혀봐요.

제이와이 파닉스 키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6권의 내용은 위의 표와 같구요.
지금 살펴볼 책은 1권인데 2~6권까지의 책도 기대가 되네요.
수준별로 단계를 높여가며 책을 보면 될것 같네요.

세이펜으로 공부한 내용은 오디오 시디를 들으면서
반복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림이나 알파벳에 세이펜을 가져다대면
그에 맞는 소리가 나온답니다.
지정된 곳만 찍어야하는 책들과는 달리
책 어느곳을 찍어도 소리가 나오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이겸 공부로 접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한 단락에는 알파벳 4개씩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번에 많은 양을 하려 하지 말고
일주일에 한 단원씩 이라고 계획을 정해놓고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책 한쪽에 알파벳 하나만 들어갈 정도로 크게 인쇄가 되어
아이들이 알파벳을 문자가 아닌 그림으로 익히면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주변의 사물들과
알파벳을 연계시켜놓아 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세이펜으로 그림을 찍거나 문자를 찍으면
그에 맞는 소리가 나오고
병아리나 트랙을 찍으면 노래 혹은 문장 문장 전체를 읽어준답니다.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엄마가 옆에서 충분히 엄마표 영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네요.

간결하고 쉽고 그림이 섞여 있는 문장은
아이들이 영어를 거부하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하네요.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은 즐겁고 재미있게
경험한 것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지요?
알파벳을 단순히 쓰면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색칠하거나 같은 글자를 찾는등의 활동을 하면서
재미를 더해 아이들이 더 오래 기억할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한 단원마다 리뷰 라는 복습하는 부분이 있어
그 단원에서 배운 4개의 알파벳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답니다.
같은 글자 찾기에서는 게임 형식으로
세이펜을 가져다대면 틀린 글자는 땡~! 소리가
같은 글자는 정답에 맞는 소리가 나온답니다.

알파벳마다 쉬운 단어와 연결지어
아이들이 영어를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답니다.
L은 lion 사자
M은 moom 달 등과 같이
기초적인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마지막 리뷰에서는 지금까지 공부한
알파벳 A~Z까지 모두를 복습할 수 있는
마무리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JY Phonis Kids1 에서 배울 수 있는 알파벳과 단어들이랍니다.
어렵지 않은 기초적인 단어들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장난감에 관한
단어들이 주를 이룬답니다.

JY Phonis Kids1의 장점이라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 정리해본
장점 10가지 랍니다.

아이가 세이펜과 교재를 가지고
열심히 놀이 및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교재가 쉽고 재미있어서 그런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 책을 들여다본답니다.
세이펜 교재가 몇개 있긴 하지만
소리를 듣고 따라한건 제이와이 파닉스 키즈가 처음이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