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틴 피스토리우스.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지음, 이유진 옮김 / 푸른숲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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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고 가슴아프고 답답하고 후련하다.
몸 속에 갇혀 있던 젊은이의 지독하게 고독했던 시간과 육체로부터의 탈출과정을 그렸다. 기적과 같은 고군분투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게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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