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한세희의 SSAT HIT VOCABULARY - 개정판
한세희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어 정리된 건 좋은데 너무 기초적인 단어들까지도 발음 강세가 잘못된 게 수도 없이 많아서 짜증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Vocabulary 22000 - 3rd Edition 최신개정판
Harold Levine.Norman Levine.Robert T.Levine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발음기호가 없다는 건 아쉬우나 그거 하나로 이렇게 평점이 깎일 책은 절대 아니다. 정석적인 학습으론 advanced learner에게 최고.

1.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고 중구난방이 아님.
MD33000과 안겹치는 단어 많음.
2. 유의어를 매우 많이 제공해서 좋음.
3. 연습문제 유형 및 퀄리티가 좋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울증후군 - 한국인이 조금 싫어질 것 같은 이유 108가지
기쿠가와 에리카 지음 / 라이시움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속 글귀 조금만 봐도 그냥 저자는 한국에 대한 망상으로 차있다가 그게 충족 안 되니까 악의적으로 글 썼다는 걸 알겠다. 한국의 위생관념이나 비빔밥 까는 것만 봐도 참 ㅋㅋㅋㅋ

이걸 번역하고 추천해놓는 사람들은 헬조선이라고 자학하는 거에 중독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대의 지혜 카발라 - 더 평화로운 삶을 위한 길잡이
미하엘 라이트만 지음, 최복현 옮김, 에르빈 라슬로 서문 / 양문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카발라는 육체적 욕구는 환경과 사회가 만든 필요의 결과물이며 세상엔 선도 악도 없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영적 성장은 개인의 몫이며 이는 창조주가 피조물을 처음 만들었을 때 내면에 있는 '주려는 의지'를 실천하며 창조주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주는 완벽하기 때문에 받을 필요가 없다. 인간의 여섯번째 감각은 이를 알고 있고, 이기주의의 극단에 치달은 현대사회는 위기인 동시에 변화를 위한 전환점이 되어 이러한 영적 성장을 도모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결국 보상을 바라서가 아닌 그저 베품을 위한 베품. 그 자체를
실천함으로서 창조주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라는 결론.

육체와 정신, 물질적 세계와 영혼적 세계를 구분하는 플라톤적 세계관도 보이고 영적 성장이나 선과 악에 대한 얘기는 불교적 세계관도 보인다. 참으로 고대 철학과 종교들은 줄기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여도 뿌리는 결국 하나로 통하는 것 같다.

창조주의 플랜을 이해하는 것.

그 말에서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나기도 한다.
영화 끝에 보면 결국 로봇을 창조한 과학자는 자신이 창조주와 대등하다는 '오만감'을 드러내다 창조주인 외계인에게 죽임을 당한다.

카발라의 관점으로 해석할 때 창조주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현실적 필요와는 별개로 그저 베품을 위한 베품을 행하는 것인데 저 자는 자신의 명예욕을 생각하고 있으니 창조주가 화가 날만도 하다.
물론 실제 신이 어떨지는 알 수도 없고 외계인도 아니지만.

아무튼 카발라가 말하고자 하는 '신의 마스터플랜을 이해하고 그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 그 결론은 신성하고 유의미하며 큰 깨달음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의 기술 - 출간 50주년 기념판
에리히 프롬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위대함은 내용 자체에도 잇지만 의도적 악의만 없다면 아무도 이 내용을 비판하지 않을 만큼 신뢰가 간다는 것에도 잇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