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사상가는 밀레투스의 탈레스이다."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철학은 과학이나 역사, 예술 등 다른 분야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한다.
탈레스는 과학, 피타고라스는 수학, 동양의 노자, 공자, 싯다르타는 종교
샤를 보바리는 에마와 결혼을 한다. 샤를은 에마가 너무 사랑스럽고 결혼이 행복하나 에마는 행복하지가 않다.
책에서 그토록 보았던 도취,열정,희열 같은 말의 의미가 알고 싶어졌다.
샤를은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 에마에게 가르쳐줄 것이 없었으며 진부하고 그녀를 재미있게, 흥미롭게 해주지 못했다.
에마는 점점 그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