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드디어 다윈 4
찰스 로버트 다윈 지음, 김성한 옮김, 최재천 감수, 다윈 포럼 기획 / 사이언스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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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 마지막 3부작이라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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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 2 아이네이스 2
베르길리우스 지음, 김남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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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의 필독서 아이네이스라니! 어려운 책이나 원전의 맛을 살려 번역했다고 하여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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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 1 아이네이스 1
베르길리우스 지음, 김남우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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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의 필독서 아이네이스라니! 어려운 책이나 원전의 맛을 살려 번역했다고 하여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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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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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로마도시를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하고 있어 책도 이쁘고 이해도에도 유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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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분의 1은 비밀로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금성준 지음 / &(앤드)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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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의 무지개가 활짝 펼쳐지리라 기대했다."

교도관 기봉규와 허태구는 수용자 영치품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9억 원이 든 캐리어를 갖고 교도소에 들어온 노인이 죽자 둘은 9억 원의 돈을 탐낸다.

이 돈을 아는 이들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직을 갖고 아는 사람은 오직 기봉규와 허태구 둘뿐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이 둘은 9억 원의 돈을 빼돌리려는 계획을 갖는다.

과연 기봉규와 허태구는 무사히 돈을 빼돌릴 수 있을까?

"탄탄대로 꽃길의 끝에는 무지개가 떠 있을 줄 알고 들어섰는데 사방이 벽으로 가로막힌 막다른 골목이었다."

둘의 계획과 다르게 점점 9억 원의 돈을 아는 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나누기의 분모가 점점 커져간다.

결국, 9억 원을 N 분의 1로 나눠야 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다.

기봉규와 허태구의 허술함에 어이가 없으면서 조금 답답했다. 읽으면서 '9억 원의 돈을 가질 수 있는 배포가 없구먼!' 혼잣말도 해보았다.

역시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돈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하이에나 떼처럼 어떻게든 지분을 얹으려고 침을 바르려 한다.

9억 원 돈의 마지막 행방은 어떻게 될까?

우연히 9억 원의 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기봉규와 허태구를 통해 욕심과 양심 인간이 동시에 갖는 양면성의 감정을 볼 수 있었다.

9억 원의 돈이 내 손안에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남의 돈은 탐내는 것이 아니다.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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