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합본] [BL] 삼원 (전2권/완결)
레코바사 / 비하인드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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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글이었다. 에피소드 형식인데 한 화당 호흡이 너무 짧고, 공과 수가 주체적으로 사건을 끌어가기 보다는 제 3자로써 얽히면서 뭔가 관찰하는 위치의? 그런 글이다. 근데 이런 글도 어떤 사건이고 어떻게 진행되냐에 따라 재미있는 구성인데 삼원은 그런 형식을 전혀 살리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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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냥한 남자
미츠루 유우 지음, 오하시 킷카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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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근데 음.. 부제는 좀 소설 내용과는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이..

하이스펙 달링이라길래 뭔가 엘리트 같은 느낌의 남주일 줄 알았는데.. 음. 탐정..

일본 내에서는 탐정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모양인데(창작물만 봐도 그렇다. 00탐정 같은 만화책이나 탐정을 소재로 한 소설도 굉장히 많은 편이니까). 막상 하는 일은 불륜 증거 수집이나. 뭐 이런 일을 하는 우리나라로 치는 흥신소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전 엘리트 형사라고 했지만.. 탐정이 과연 하이스펙 달링일까? 싶은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무튼간에. 여주가 좀 어리숙한 느낌이다. 1년동안 같이 살았다고 해도 뭔가 느껴지는 뉘앙스나 그런게 있을텐데.. 그 1년간 홀로 연애중이었다니..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성적인 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여기는 것 같다.

아무튼 그런 탓에 남주가 자신을 건들지 않는 것도 뭔가 성적인 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자존감을 잃는 부분이 있는 것도 같은데..

아무튼간에 남주가 쫓아다닌 여자 후배가 알고보니 여장남자... 뭔가 이러한 점에서 굉장히 허탈해졌지만.. ㅋㅋㅋㅋ... 아무튼간에.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었다.

 

아 근데 개인적으로 삽화가 좋았다.

가볍게 읽기에 괜찮은 소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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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냥한 남자
미츠루 유우 지음, 오하시 킷카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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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읽어봤던 일본 번역 로맨스 소설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었다. 여주는 뭔가 남주가 부르는 것 처럼 병아리같은 느낌이었다. 근데 너무 맹해서..;; 일년동안 함께 사는 소꿉친구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다니.. 어, 도대체 뭘까; 근데 일년동안 함께 산 소꿉친구는 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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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어긋난 짝사랑 (총2권/완결)
얍스 / 동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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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많이요.

 

 

생각보다는 취향인 소설이었다. 근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남주가 좀 더티토크를 많이하고, 여주에게 집착이 엄청나며.. 좀 또라이 같다. 뭐랄까.. 저러다 한번 트리거가 건들어지거나 그런다면 그냥 그대로 여주를 감금시켜두고 "바깥은 네게 너무 위험해서.. 널 위해서 그래. 사랑해, 나연아." 하고 세뇌를 시킬 것 같은..?

그래도 뭐랄까 일방적인 사랑은 아니라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여주가 남주를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것도 맞으니 서로 쌍방 짝사랑이었네..? 아무튼간에.

 

여주가 스토커에게 강간을 당할 뻔 하는 일을 계기로 더이상 착한 소꿉친구로는 못남겠다. 미안해, 라고 하며 이제부턴 네 남자친구야. 네 남편이 될 사람이고. 하고 선언한 남주는 그 이후로 늘 부드럽고 상냥했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그 이후로 여주에게 집착한다.

여태까지 십년이나 어떻게 참고 연기를 해왔는지 싶을 정도로 아주 몹시 난폭하고 집착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여주가 하나씩 실수할 때마다 '벌'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모습은 별로였지만..

아무튼간에.

어딘가 음심을 자극하고 이상성욕을 가지게 할 만큼 음.. 괴롭히고 싶은 인상인 걸까? 아무튼간에 남주에게 보호받으며 순하고 순하게 커온 것 같은데.. 그 사이에서 남주가 예뻐 죽으려는 것이 보여서..ㅋㅋ..

아 근데 진짜 남주가 넘나 입이 걸은 것 같다. 그리고 오빠는 왜이렇게 못잃는짘ㅋㅋ 동갑 아니었나..ㅎㅎ..

아무튼간에 외전 부분에서 여주가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고.. 뭔가 집착이 심해졌다가 전학생이 전학오고 나서부터 갑자기 집착이 약해진 건 우연일까...? ^^...

 

음.. 진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여주에게 꼬이는 인간들이 전부.. 어딘가 맛이 간 사람들 뿐이라 여주가 불쌍했다. 게다가 남주는 개중에서도 가장 독한.. 인물이 아닌가 싶어서.. 뭐.. 서로 좋아한다니.. 해피 엔딩이긴 하지만.

소설 속이라서 재밌게 본 것이지만 현실로 불현듯 튀어나온다면 좀 몹시 두려울것 같은 캐릭터 같다..ㅎㅎ..

아무튼 혼자서 보는건 괜찮지만, 어딘가 지인에게 추천해주기에는 좀 민망한 소설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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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어긋난 짝사랑 (총2권/완결)
얍스 / 동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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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재미있게 봤는데,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릴 것 같다. 여주는 좀 수동적이고 남주는 몹시 미친놈이라서 게다가 그냥 미친놈이 아니라 순정미친놈이라는 점이.. 아무튼 여주도 남주를 사랑하고.. 근데 현실에선 진짜 무서운 얘기일것 같다. 딱 소설 속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남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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