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버스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ㅎㅎ좋은 이벤트 덕에 좋은 가격에 구매합니당 ㅎㅎ
초반과 후반의 분위기가 너무 급격히 변하는 소설...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초중반까지만 재밌게 봤어요 ㅎ.ㅎ잘봤습니다.
솔직히 작가님들 다른 책을 다 읽어봤기 때문에 큰기대는 없었어요. 그 이유는 유치한 내용이었기 때문이에요 ㅎㅎ 비평은 아니고 그냥 딱 기대만큼만 재밌었거든요. 유치한 맛에 보는 그런..?? 약간 막장 섞여있고 딱...??이 소설도 딱 기대만큼의 내용이었어요 ㅎㅎ 잘 봤습니다.
누명을 쓰고 해고당한 수는 친구가 사는 곳으로 급하게 왔다가 가스도 연결 못하고.. 명월탕에 가게 됩니다.거기서 명월탕 주인인 공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공이 찐 다정공이에요 ㅎㅎ
정확히는 노ㅇ가 되었습니다 시리즈 같네요 ㅎ..한 시리즈로 안묶여있는 낱권 네권이에요.솔직히 스토리 따지지 않고 봐야 하는 책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