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좀비 그리고 구원 (총2권/완결)
꼬리잡기 (저자) / 페르마타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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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음. 생각보단 취향이 아니었다.
좀비물이면 거의 아묻따 사긴 하는데.. 이번 소설은 생각보단 별로였다. 시스템창과 퀘스트가 수의 행동방향을 꽉 쥐고있어서 그냥 끌려가는 느낌이었고. 또 그때문에 수가 게임이라고 여기는 그 부분때문에 음.. 몰입이 잘 안되었다.
게임물의 특성 때문에 좀비가 그냥 좀비로 머물러있지 않고 점점 강해지며 변종 좀비들이 나오는데, 그에 비해선 수가 쪼쪼쪼렙이라...
음.. 본편 결말이 게임의 엔딩이고 외전은 그 이후의 얘기인데. 시스템창 스킬창 같은 능력은 사라진 후로 보인다. 아무튼 그 곳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생존자들의 무리를 만들고 치료제도 개발하고 나서 서브공도 구출해내고 하는데.. 외전이라기보단 본편의 연장선으로 느껴졌고.. 그리고 서브공이 살아돌아오고 나선 이공일수같은 느낌만 준다.
게다가..ㅋㅋㅋ 3p야??? 하고 으아아ㅏ.. 하다가 알고보니 서브공 꿈이라서 ㅋㅋㅋㅋㅋ 아 진짜 으아....싶었다. 뭐라고 말하긴 그런데 덕분에 취향하고 좀 멀어진...
게다가 마지막 외전이 생존자무리가 사실상 와해되고 공.수.서브공 이 셋이서 다시 떠나가는 그런내용으로 봤는데.. 보면서 되게 찝찝한 엔딩이었다.. 뭔가 이후의 여지를 주면서 결론 하나 없는 그런 결말 같았다...^^;
초반엔 취향이었지만.. 점점 가면서 취향과는 멀어진...;

암튼간에 제각기 목적이 있을테지만. 조연들의 이기주의가 끝을 달리고.. 끝은 허망하구.. 그 제노였던가. 레샤 부녀는 결국 뭐지 싶었다. 특히 그 뭐더라..? 그그.. 공 동생이 다니던 회사의 그.. 반좀비 반인간 상태던 악역도 최후가 레샤에게 잡아막히는 넘나 허망한 끝이기도 했고..
아무튼간에 좀 여러모로 아쉬운 면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감정선도 좀 ???스럽기도 하고.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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