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19금 완전판) (총3권/완결)
해위 (저자) / 피아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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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어요.

 

 

과거, 고등학생 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용사 파티의 용사로 마왕까지 무찌른 전적을 지니고 있는 수. 그도 취업 앞에서는 별 수 없었다. 여러번 취업에서 미끄러지며 여느 때처럼 보러 간 면접에서 아 이번에도 미끄러졌구나. 했던 그 때, 사원증을 걸고있는 공을 만나게 된다.

과거 용사파티 시절 공은 파티원으로 공과 수는 서먹하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친구 사이였다. 아무튼간에 어쩌다보니 연락하고 또 정신차려보니 그 회사에 취업이 되어버리고. 점점 둘은 가까워져 가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이질적이게 느껴졌다. 던전이라던가, 마왕이라던가, 마검사, 검사, 마법사, 치료사 등등.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명칭이다. 근데 21c인지 좀 후의 시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현대생활과 너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이질적이게 다가왔다.

게다가 던전 공략이 너무 취미생활정도로 여겨지고, 그러면서 마왕 강림에는 까칠한듯 무난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좀 의아했다. 그러니까 음, 몬스터라는 것이 있고 던전이라는 것이 자주 생겨난다면 뭔가 이런 것들을 상대하는 직업이 전문으로 있을 것 같고, 수도 차라리 그 쪽으로 적성을 맞추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도 같고.. 그러면서 생각보다 마왕이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어딘가 웃겼고.. 음, 역시 잘 모르겠다 ㅠㅠ;

수가 앞서서 던전들을 공략하지는 않지만, 일종의 레이드물이라고도 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봐왔던 뭔가 레이드물과는 좀 많이 궤도를 달리 한 것 같다. 공략이라고 해도 뭔가 수가 말이 통하는 마왕을 앞서고 아무말 대잔치 입털기로 어그로 끌고 핵을 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낭낭한..

 

아무튼간에 참 낯선 세계관이었다.

공수 캐릭터는 나쁘진 않았지만.. 세계관에서는 역시 어느정도 미흡함이 느껴지긴 했고, 또 2권에서 어떤 챕터는 뭔가 찝찝하게 몇글자 정도가 짤린 것 같았다.

좀 기대한 바와는 내용이 달랐던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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