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가득합니다. 결말 스포도 있습니다.☆
공: 뱀파이어 헌터공
수: 뱀파이어 수
인간을 꿈꾸는 뱀파이어인 수는 피가 다 떨어져 굶어죽기까지 머지않은 상태가 된다. 그러던 때, 알바하던 공을 마주치고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들키고 더불어 공이 뱀파이어 헌터라는 것늘 눈치챈다. 자신을 죽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공은 수에게 피를 나누어 주는데..
뱀파이어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취향이 몹시 아니었다.
뱀파이어인 수가 몹시 수동적인데다가, 공은 순진?? 순수?? 아무튼 그렇다고 수를 몹시 사랑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별로 못느끼겠어서 별로였다.
수를 뱀파이어로 만든 통칭 선비님, 그분도 너무 허무하게 죽었고.. 뱀파이어 가문에 대한 것이 조금쯤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언급만 되다가 말았고.. 이도저도 아닌 소설이었다.
차라리 사건을 넣지 말고 공수의 감정선에만 집중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수 뱀파이어만든 선비에 관련된 사건, 그리고 수가 왠 뱀파이어에게 납치당한 사건이 그럭저럭 중심으로 다룬 사건이 아닐까 싶은데.. 으음.. 역시나 모르겠다. 그냥 두 사건 다 넣지 말았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결말도 별로였다. 왜 뱀파이어물은 늘 상대짝도 뱀파이어가 되는 결말을 못잃는건지 모르겠다.
외전도 2편 중 한편은 본편과는 관련도 없는 IF 외전이라서.. ㅎㅎ 좀 별로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