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있어요*등장인물서부터 스포일러 있어요... 심한 스포일러 있습니다.수: 서재이경찰이었다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왔다. 과거 납치된 곳에서 부모님과 납치범이 죽은 가운데 홀로 살아서 발견 된 이력이 있다. 요구만 하면 다 들어주는 탓에 돈도 떼이고 요구만 하면 자준다는 소문 탓에 걸레, 창놈 등등 안들어 본 말이 없다.공1: 관지감옥에서 같은 방을 쓰는 죄수. 그 방에서 대장이며, 서재이를 자신의 것으로 규정하고 매일같이 강간을 하고 있다.(본인은 그냥 늘 하던것처럼 원하는 것을 내어준다 생각하지만..) 처음에는 예쁘장해서 잠자리를 가지려고 했지만, 점점 서재이에게 빠져들어 그를 사랑하게 된다.공2: 도유진상냥한 얼굴을 한 미친놈이 아닐까. 아무튼 서재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싶다고 하곤 되레 자신이 그를 사랑해버린다. 그리고 결국 서재이에게 집착하며 그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죽이고 자신만 남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거라는 말까지 하기에 이른다 ㅎ공3: 경지원2권부터 등장하는 서재이가 사랑하게 되는 남자. 서재이는 아마도 그의 순수, 안락함을 사랑하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다. 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캐릭터.공이 3명이나 나오는데.. 수가 결국 사랑하게 된 건 제일 마지막에 나온 지원이었다. 뭐랄까 관지랑 유진이 닭 쫓던 개가 된 거 같아서 엉...? 싶었지만. 결국 경지원을 보내고 셋이서 살게되고나선 아 역시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경지원이 나타니서 3공1수 형태가 되니 엉...?? 싶었다.첫주는 도유진.. 셋째주는 관지.. 둘째 넷째주는 경지원......차라리 10일씩 나눠갖지..ㅎ개인적으로 공의 선호를 따지자면 관지 > 유진 > 지원 순.처음엔 강간범으로 보였으나 이후 사랑을 깨닫고 서재이의 개가 되기를 자처하고. 그리고 레이를 죽이러 갔다가 사랑이라는 것을 고뇌하며 소설 내에선 개에서 인간이 된 유일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유일하게 재이를 위해서 노력한 인물 같아서. 마지막 외전에서 서재이가 첫 웃음이 관지에 의해서였고. 또 그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줬고. 또 관지보고 자신의 구원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봐선 뇌내피셜로는 관지가 트루럽이 아닐까 하고 ㅠㅠㅠㅠ 흑흑 망상회로를 돌리며 마지막 외전을 봤다. ㅠㅠ도유진은 음... 3명의 공중에서 제일 이기적이고, 야비하고, 집착이 쩌는 인물이 아닐까.. 관지는 재이가 사랑하는 지원이기에 살리려 했다면 반대로 유진은 재이가 사랑하는 지원이기에 죽이려고 했다. 가장 탐욕스러운 캐릭터가 아닐까. 결국 죽은 재이보단 산 재이가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재이를 공유하게 되지만. 뭐랄까... 외전에서 보면 지원의 손을 고치고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살리고 외국으로 유학보내려는 것을 보면 결코 재이를 차지하는 걸 포기하진 않은 것 같은데.. 암튼간에 셋중에는 제일 미쳐보였다.서재이를 유일하게 잡을 수 있던 건 경지원이었지만.. 짱나게도..ㅜ 경지원은 그 자체로도 그냥 안락함을 주고 그랬기에 사랑이라고 표현했지만 솔직히 사랑보다는.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다. 으음... 뭐라 설명을 못하겠지만. 아무튼 서재이가 사랑이라고 하니 그런갑다 하겠지만.. 솔직히 나는 이 경지원이라는 캐릭터에 도무지 정이 안갔다..ㅜ생각보단 그냥저냥 그랬다.특히 나는 다공일수물은 다공일수로 끝나는것보단 일공일수로 끝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건 마음은 한명이지만 결국 몸은 다공일수 그대로 끝나서.. 차라리 마음은 특정한 한명이 아니라 다공일수나 지원 빼고 이공일수로 끝났으면 더 취향이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