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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Hardcover) - 댄 브라운 '오리진'
Anonymous / Doubleday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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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브라운의 전형적인 스토리라인과 진행. 좀 뻔한듯한 스토리전개. 하지만 예술작품들과 화려한 문장은 압권. 유럽풍경을 보는듯한 느낌 . 영화용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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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Kitchien 6
조주희 글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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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작가의 글과 그림을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과 글들 매우 훌륭해요.

특히 우리 동네분이라서...목동 목일중...에헤헤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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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사 고요 3 납치사 고요 3
오노 나츠메 지음, 심정명 옮김 / 애니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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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팬입니다. 그냥 의심없이 구매하고 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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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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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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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 - 교토의 역사 “오늘의 교토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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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나의 심장을 또다시 뛰게 하는 것이 생겼다. 바로 역사와 종교다. 사마천의 <사기>를 정신없이 넋을 놓고 보다가 보니, 얼마전까지 정신없이 빠져있던 도자기 수집에서 다시 역사, 종교 공부하기로 방향이 틀어진 것이다. 그 덕에 몇십권의 책을 또 한꺼번에 주문하고, 그 책을 읽을 생각에 마음이 두근거린다. 하루종일 몇개의 도서 쇼핑몰을 헤집고 다니며 책 검색에 몰두하고 있는 차, 유홍준 교수의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교토편 예약 안내글을 보게 되었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을 워낙 재미있게 보고있는 차에, 예약본을 사게되면 유홍준 교수의 친필 사인도 있고, 미니북도 2개나 준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덜컥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약 2주 후 이 책이 내 손에 도착했다.

내가 그의책을 처음 읽게 되었던 것은, 90년대 후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편이 그 시작이었지만, 거의20년 가까운 시간동안 끊​임없는 그의 노력에 정말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다 교육자로서, 또 한때 국가의 문화를 담당하던자로서, 그리고 작가로써...정말 바쁘게 사는 그의 모습을 보면, 나는 정말 하루종일 뒹굴거리기만 하는건 아닌지...내심 자극이 되기도 한다. 특히 그의 저작들이 해마다 출간될 때마다, 그의 지식습득에 대한 희열과 욕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와 더불어 글 속에서 보여지는 섬세함과 완벽주의까지 느껴진다.

이 책도 1주일만에 두번이나 읽었다. 워낙 책이라는게 한번 읽을때보다, 두번째가, 두번읽을때보다 세번째가 그 읽히는 속도가 곱이 되긴 하지만, 워낙 전문적인 용어가 많고,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나도, 한글과 중문으로 수없이 써여있는 일본 표기명들의 혼란 속에 이 책의 책장을 쉽게 넘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다녀온 교토에 대한 그리움과, 그동안 다녀왔던 사찰에서 본 불교미술에 대한 나의 호기심이 이 책을 통해 불씨가 되어 나에게 다가왔다.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교토의역사>편에는, 교토의 절과 불교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일단 교토 자체가 역사보존이 잘 되어있는 고수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문화라는것이 그 지역에 깊게 스며져 있는 과거사를 연구하는것일까? 수많은 사찰들이 숨쉬는 교토 속에서 유홍준 교수가 찾아낸 불교미술들이 포인트가 되어 자에게 더욱 재미를 주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내가 그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유홍준 교수가 그때그때 느껴지는 그의 생각이 항상 책에 깃들여 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타인의 생각을 읽는 것처럼 신나는 일도 없는데, 그는 참으로 솔직하게도 글속에 그의 생각을 참으로 잘 담는 것 같다. 소년같은 그의 글들...비록 어려운 용어와 외국어 표기들로 머리를 어지럽히는 것 같지만...나에게 그의 책은 소년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교토의 다음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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