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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 - 장난감 기획자 타카라코의 사랑과 모험
유즈키 아사코 지음, 윤재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지나친 로맨스는 지양한다.
상상력 과잉에 비현실적인 내용에 손발이 오그라드니까
머리털이 쭈뼛서고 손발이 저리는 스릴러도 지금은 별로
너무 많은 사이코패스와 좀비물에 지쳤다고 할까
그럴때 찾은 이 작품
일본 추리물을 수십권은 읽은 듯한데 이 작가는 처음이다
표지나 제목이나 표지에 소개내용을 봐도 짝사랑 로맨스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없이 집어들었는데 결국 순식간에 다 읽고 말았다.
짝사랑이 삶의 원동력(?)인 소녀감성 천재장난감 기획자 타카라코에 조금씩 빠져들었던 듯하다.
오랜만에 한번에 읽어버린 책이라 작가의 다른 작품도 기꺼이 찾아서 읽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