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원숭이는 왜 물건을 사지 않는가

불안한 원숭이는 왜 물건을 사지 않는가 - 진화심리로 읽는 소비경제
루디 가즈코 지음, 박재현 옮김 / 마고북스 / 2010년 11월

불안한 원숭이는 왜 물건을 사지 않는가

 

이 책은 크게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구매할 때 느끼게 되는 것의 이유를 원시시대로 거슬러가서 그 원인을 찾는다.

즉 원시시대에 그랬고 오랫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현시대에도 그 성향이 크다라고 말을 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미처 놓치고 있던 부분까지 확실하게 알려주었다.

그 예가 도요타의 프리우스인데 사람들은 결코 친환경적이어서 그 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차를 사면 받게 되는 혜택 때문에 구매한다고 말을 한다.

 실재 경험으로 차를 구매하기 전에는 아, 좀 더 환경적인 것을 사야지 하다가 막상 차를 운전하게 되니까 그런 생각보다는 실질적으로 나에게 오는 혜택을 생각하게 되었던것이다.

 

 이렇듯, 사람은 훗날에 돌아올 혜택보다 눈 앞에 얻게 되는 혜택을 선호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진화론을 바탕으로 심리학과 연결시켜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심리학과 마케팅 둘중에 하나라도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마케팅을 모르고 마케팅에 강해지는 책

마케팅을 모르고 마케팅에 강해지는 책 - 초보자를 위한 핵심적이고 필수불가결한 마케팅 이론과 사례들
이원준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년 10월

사실, 이책은 디자인이 너무 안타까운 책이다. 책의 내용이 비해서,,,
 조금 더 초보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으면 하는 책이다..

 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런 지적까지 하게되는 책,,

  이책에서는 하나의 개념을 말하고 그 개념에 맞은 사례로 왜 그런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그 문제를 풀고 개념을 쉽게 설명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을 잘 모르는 사람,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

 마케팅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

 마케팅에 대한 사례를 조금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마케팅 원리 12판과 함께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당당하게,,,

 

마케팅 기본서라고,,,, 

   

불법사전 : 더이상 합법사전에 기대지 마라!

카피라이터 정철의 불법사전
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0년 5월

불법사전 : 더이상 합법사전에 기대지 마라!

불법사전? 그렇다고 불법을 저지를 또는 불법적인 것에 대한 것이

적혀 있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것을 다른 시각으로 정의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피싯 웃게 만드는 정의도 많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정의는 바로 이 청춘에 대한 정의 같다

필자가 청춘의 나이에 해당해서가 아니라 정말 공감이 되는 정의라 그렇다.

(청춘)

한 글자로는

꿈.

두 글자로는

희망.

세 글자로는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수있어.

다시한번 청춘에대해서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정의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정말,,

이제는 합법적인 사전을 보기가 겁이 난다고 해야 하나?

정말 항상 옆에다 두고

과연 이런 정의만 할수 있을가? 하는 생각을 해볼때,

발상의 전화를 할때,, 정말 도움이 되는 책 같다.

항상 옆에서 편하게 친구가 되어줄 정말 불법사전이 아닌,

고정관념을 깰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책이 아닌가 한다.

왜 우리는 그 전에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참고로 불법사전의 고정관념 정의는 이렇다.

(고정관념)

즉, 관념이 고장난 상태,

관념이 고장난 움질일 수 없는 상태,

관념을 고쳐줄 정비소마저,

문을 닫은 상태를 말한다.

스스로 정비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탈출할 수 없다.

특히, 단어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정의를 하는 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서점으로 가서 또는 당장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By.

 

I Love 브랜드 : 고객과 브랜드를 어떤 사랑으로 맺어 줄까?

I LOVE 브랜드 - 소비자를 사랑에 빠트린 7가지 브랜드 드라마
최순화.이민훈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0년 4월

 

I Love 브랜드

마케팅을 공부하는 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만한 책이다.

책에서 브랜드를 브랜드 사랑 7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1. 언제 만나도 반갑고 친근한 '소꿈친구 사랑'

2. 일순간 불타오르는 '탐닉적 사랑'

3. 믿고 약속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실리적 사랑'

4.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어! '낭만적사랑'

5. 따뜻하고 안전한 엄마품, '가족같은 사랑'

6.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복종적 사랑'

7. 너는 또 다른 나, '완성된 사랑'

에 대하여 정의를 한다음 그 해당하는 사랑과 가장

밀접한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이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어떤 포지셔닝을

심어 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알겠지만, 보고서였것을 내용을 보충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논문의 인용과 인용한 출처가 있어

브랜드에 관심이 있다는 해당논문을 찾아서 공부해볼수 있는 자료가

될 수도 있는거 같다.

브랜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며

우리가 평소에 알고 지냈던 항상 옆에 있던 브랜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어떤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거같다

더불어 이책을 읽기전 포지셔닝을 읽는 다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By. LeeJu
 

더많은 서평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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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이라면 성경같이 챙겨야할 책]

이 한 줄이 나를 세일즈 왕으로 이끌었다 - 톱 세일즈맨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비밀의 한마디
김동범 엮음 / 다산북스 / 2010년 3월

될까? 하고 서평 이벤트에 응모하였다가 당첨된 책이다.

처음에는 엄청 부담스러웠다.

기간안에 책을 읽고 평을 써야 한다는 것 때문이다..

어떻게하다보니,, 약간 늦어지긴 했어도,,

다 읽었다..

책을 펴서 읽기 전에는 이 책이 그냥 서술형으로 이루어진 책인줄 알았다..

처음에 목차도 7단계로 나누어져 있고해서,,

하지만 읽기 시작했더니,,

나의 생각과 전혀 다르다는것을 알았다..

말그대로 하면

그냥 명언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케팅 아니 영업과 관련된 영업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한 말을 모아 놓은 책이다.

7가지의 챕터로 나누어 그 상황과 비슷한 내용을 묶어서,,

7가지의 챕터는 이렇다.

1. 모든것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다.

2. 목표를 세웠다면 그 즉시 움직여라.

3. 습관이 곧 세일즈다.

4. 무조건 만나 끌어당겨라.

5. 고객을 끝까지 책임져라.

7. 위대한 성공은 시련에서 탄생한다.

이렇게 된다..

위의 챕터의 주제와 비슷한 명언들이.. 들어 있다..

정말 가슴에 와 닫는 명언이 많다..

어떤사람의 평을 보니,, 그런 말로 표현을 했는데,,

내가,, 성경을 안봐서,, 공감이 엄청 된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처럼 들고 당겨야 할 책 같다..

주옥같은 명언,, 마음에 와닫는 명언을 한번 보고 싶은 영업사원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다!!!

By. Le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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