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아는건 나이랑 상관없나봐. 정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마음이 가나봐.생각은 가득했었으나 말로 표현 못한 내 속마음을 하상욱이라는 작가가 대신해주는 기분...제목도 인생을 자신의 의지로 결정한다는 의미같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