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셜록 홈즈 1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 국일아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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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추천 뮤지컬  <명탐정 셜록홈즈> 

 

초등학생 추천 뮤지컬 <명탐정 셜록홈즈> 보고 왔어요

요즘들어 만화책에 푹 빠져있는 딸.
어떻게하면 편식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보게된 셜록홈즈...


 

초등학생 추천 뮤지컬이라하여 온 동네 소문내서 같이 본 명탐정 셜록홈즈.

오늘은 또 제 생일날 %EC%82%AC%EB%9E%91%20%EC%97%AC%EC%9E%90 이네요~

 울 아파트 친구들과 단체로 예약해서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5권짜리중에서 1~3권은 미리 읽어보고 갔는데 글쎄, 10권 이잖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않고 전시 판매되는 책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푹 빠져 있네요.

 

뮤지컬로 보기 전 읽었던 내용을 직접 본후의 느낌은 또 다르겠죠.
초등학생들의 추천 공연이라고 하니 믿고 볼 수 있어서 좋아요!!!

 

1~3권을 집중적으로 읽게 된 큰 딸은 덕분에 뮤지컬을 더~ 더~

더~ 재미있게 봤다고 정말 좋아 하네요.

다행히 읽은 부분에서 3막이나 나왔다고 뿌듯 해 하는 딸을 보며

엄청 고마워 했죠...

 

 

12장을 다 잡을 수가 없어서 ㅎㅎㅎ

 

 

 

 

 

시작하기전 ~

명탐정 셜록홈즈는 전학 간 친구와도 연결해 주는 정말 멋진 탐정이죠

 

 

홈즈와 왓슨, 세인트 기자, 허스트, 박사거지, 빈센트 스폴딩, 퍼시, 클레어부인...

 

 

허스트씨가 붉은 머리 연맹에 가입하면서 부터 사건이 시작 되었죠.

그런데 어느날 붉은 머리 연맹이 해체 되면서

홈즈와 그의 친구 왓슨은 사건의뢰를 맡게 되죠...

 

 

우린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런던 제일의 사립탐정 셜록홈즈는 아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고

 에리한 추리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사건을 추적하죠

 

 

극 중간 중간엔 객석에 내려와서 함께 해아이들도

 즐겁고 웃음도 빵빵~ 터지게 했죠.

 

급여 반만 받고 일하는 미술관 점원 스폴딩이 은행을 털 때는

미리 파 놓은 땅굴로 전진하는데 이를 추적하는 홈즈와 왓슨의 모습이

작은 인형으로 표현 될 때는 탐정소설에서 잠깐 나와 얼마나 코믹하던지..

 

관객의 박수를 유도하며 친근한 멜로디 대~한 민국~ 짝짝짝 짝짝~

근데 울딸이 그 음에 반응하는 거예요

생각없이 박수치고 있을때

극에 반전을 보여주는 것이 딴 생각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한참을 웃고서야~ 정신 차렷죠.

 

 

그리곤  무대에서 그림 그리는 퍼즐놀이를 하나보다 생각할 때

명탐정 셜록홈즈의 사진이 즉석에서 그려지는 거예요.

아 이런 것도 있구나...

 

박사거지가 나올 때는웬지 안타깝고 찡하기까지 했어요.

사건만 찾아 쫒아 다녀야하고

또, 힘들이지 않고 어렵지 않게 돈을 벌 수 있다면

거지라도 마다 않는 그를 보면서

혹, 우리들은 ​어떤가? 반문하기도 했죠!!!

...

"일자리는 많지만 사람이 없다" 던 남편에 말이 떠올랐거든요.

명탐정 셜록홈즈는 이미 책으로도 유명한 베스트셀러죠!!!
10권에 각각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디부터 읽어도 재미와 흥미가 있고 추리와 상상이 있는 소설인것 같아요.

모두들 재미있게 보고 또 제 생일 파~티 겸

빕스가서 맛있는 밥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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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 안중근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안경순 지음, 이광호 그림, 윤재웅 추천 / 예림당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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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학습 만화  <Why? People 안중근>

글 안경순 그림 이광순

출판사  예림당 (2014년 12월 15일 1판1쇄발행)

 

손가락을 끊어 피로써 독립 의지를 불태운 독립운동가!

 / <Why? People 안중근> 을 읽고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Why? People] 시리즈다.

딸이 ​[Why?] 시리즈를 읽어 갈 때만 해도 이런 감동은 아니였는데...

역사책에 관해서 재미없다는 편견을 확 날려버린 ​[Why? People 안중근]이다.

 

 

안중근의 할아버지의 교육방침을 본 받아야 한다며

남편이 이 장면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시켜서하는건 다 할 수 있지만 보고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거라고

그래서 위대한 인물뒤에 꼭 좋은 사람이 난다는 말을 실감하며...

 

 

강화도 조약을 맺은 이후로 외부위 간섭과 개항요구가 있따랐다.

 

 

러일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일본은 우리나라와 을사늑약을 맺었다.

충격을 받은 안중근은 백성을 교육하고 계몽하는 일이 가장 중요함을 느끼고

삼흥 학교를 세우고, 돈의 학교를 인수하는 등 교육에 힘을 쏟았다.

 

 

이후 국채 보상 운동도 일어나는 등 교육자, 사회 운동가로 활발히 활약했다.

또한, 대한의군이 창설되어 군인들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학문을 배우며 조국의 상황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안중근을 비롯한 12명 독립투사들은 왼손 약지를 끊어

그 피로 태극기에 '대한독립(大韓獨立)'이라는

글자를 새기며 독립에 대한 맹세를 했다.

 

 

 

드디어 역사의, 을사늑약에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할 시간이 다가 온 것이다.

 

​이 장면에서는 나도 몸이 떨리는게 그때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한 이토 히로부미를

  ... ... ...​

 

 

 

1909년 10월 26일 9시 30분,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함으로써

그동안 내낸 마음속에 품고 있던 목적을 이루었다.

자나 깨나 조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던

안중근에게 이토 히로부미는 동아시아의 화합과 평화를 위협하는 원흉이었다.

안중근의 의거는 동아시에 대한 일본의 야욕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대한 국민 만세!

대한 국민 만세!

대한 국민 만세!

 


안중근은 일본 재판관 앞에서도 언제나 당당했으며

이토 히로부미의 죄를 자세하고도 낱낱이 밝히고,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항상 떳떳했으므로

감옥의 모든 사람들도그를 따르며 존경했다.​

 

 

안중근은 서른두 살의 젊은 나이에 어머니가 보내주신 흰옷을 입고 사형대에올랐다.

 

 

죽는 순간까지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걱정하는 안중근

그의 민족과 국가의 자존심과 기상을 세워 주었던

 업적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지금도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 ... ...

 

이야기가 다 끝났음에도 여운이 남는데...

그때 또 있다... 부록인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역지사지)

 

라이벌& 서포터

 

​인물스케치

용어해설 및 교과 연계표

한권의 책이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와 메시지를 남기고 간 느낌이 들 정도로

푹 빠져서 보고 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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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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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

글 김영미 그림 송효정

출판사  키위북스  (2015년 1월 15일 초판 1쇄 펴낸날)

 

 

 

경제를 알면 생활이 더욱 즐겁고 행복해져요... 라는 말에

공감하는 엄마로써, 경제교육은 여러번 받아도

어른이 저도 경제가 어렵긴 해요.

 

우리아이 초등학교 1, 2학년...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에게 당당하게 요구하더군요.

일주일에 용돈 천원씩 달라고...

그대신 안마와 집안일을 요일별로 대신해주는 집사를

만들어 딸들도 참여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있지요^^

 

도서관에서 하는 경제교육은 게임과 놀이로 경제를 배웠다면

이번엔 정말~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경제를 다 같이 읽고 배우니

아이들이 행동으로 나타나는게 있더라구요~

 

전엔 벼룩시장을 한다고 그럼 사는게 목적이었다면

이번엔 울 딸들도 팔아 본다고 나섰네요...

그건 자기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있었지요.

역시~ 모방은 좋은 선생님 같아요.

 

찬이는 어쩜 우리 큰딸과 같은지!!!

돈이 생기면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를 사먹곤 했는데

이젠 저금도 하려고 예전 통장도 꺼냈네요.

 

 

 

  

초등학교 1, 4학년 교과과정에 나온다고 해서 더 열심히 읽어줬어요.

근데 조금은 어려운 단어가 나와서 메모를 했는데... 글쎄 읽다보니

교과서 디딤돌 이라고 해서 한 챕터마다 알쏭달쏭 경제 용어 풀이가 나오네요.

 

찬이는 아빠를 따라 참살이 두부집 두부장수 아들 민수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찬이의 경제 이야기.

알쏭달쏭한 ​찬이아빠의 이야기...

시장, 소비자, 직거래 중간상인...

그렇지만 찬이​는 민수가 아빠일을 도와주면서

용돈을 번다는 말에 웬지 민수가 멋진 친구로 보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찬이는 이제 빈털털이가 되어

엄마 아빠게 용돈을 벌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냥 달라는게 아니고요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요."

계약서에 이름까지 써 넣고 ...

 

계약서 - 찬이는 심부름과 집안일을 한 대가로 '어음'을 받는다.

엄마와 아빠는 일주일에 한 번 찬이의 어음을 실제 돈으로 바꾸어 준다.

 


"이제부터는 나도 용돈을 벌 수 있게 되었어!"

드디어 어음을 교환하는 날!

아르바이트를 해서 처음으로 용돈을 받습니다. 

세종대왕의 근엄한 얼굴이 그려진 만원짜리, 숫자 0이 네개다 찍혀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용돈벌기 계획표대로...

 

 

 "용돈 탄 기념으로 내가 한턱 쏠까?"...

무언가 먹고 싶고, 가지고 싶고, 쓰고 싶어진다.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모든 것을 산다면

금세 가난해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소비를 할 때는 소중한 돈이 함부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겠죠.

 

 

찬이는 소비, 소득, 수입, 지출도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그만...

찬이는 우울한 빈털털이에 용돈을 미리 달라고 하여 꾸중을 듣죠.

 

 

민수도 예전에 그랬다는 위로의 말과 민수의 비밀까지 듣게 되죠.

민수는 용돈을 모아서 호킹 박사 같은 과학자가 되기위해

달이나 별을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을 살거랍니다.

민수는 일년동안이나 용돈을 모았다는데 자신은 지금 빈털터리 신세니까

조금은 씁쓸한 기분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이라도 남겨 둘 걸 호회합니다.

 

"용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어. 너도 해 볼래?"

찬이는 헌 물품을 찾아 벼룩시장에 내다 팔기로 합니다.

매직펜을 들고 가격표도 만들고 목청을 돋워 외치기도 합니다.

 

 

아끼는 로봇도 흥정하여 싸게 팔기도 하고...

 

 

"우리, 용돈을 꽤 많이 벌었지?"

 

찬이는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여느날과 똑같이 집안일을 도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찬이는 이제까지 모은 용돈을 보관해둘 통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돼지 저금통에 돈을 넣어두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이지만,

은행 저금통에 넣어두면 덤으로 이자라는 돈이 생긴단다."

...

방과 후에 엄마와 함께 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에 갈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권찬 님, 통장 개설을 축하합니다.~ 자주 오세요."

'권찬 님'... 어른이 된 것 처럼 쑥스럽기도 하고

꼬박꼬박 존댓말에 미남 고객님이라니...

 

 

찬이는 통장을 보물 1호로 지정하고 꿈이라는 수첩을 만듭니다.

 

첫장엔... 엄마 맛있는 것 사 드리기... 엄마의 소원을 가장 먼저 적습니다.

 

<부록책 >  알뜰 용돈기입장과 도서관에서 받은 용돈 기입장

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키위북스,책노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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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선물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14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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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의 선물>

글.그림  패트리샤 폴라코 ​ (옮김  김상미​)

출판사  베틀북   (2014년 12월 10일 1판 1쇄 발행)

 

 

누구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바라는 선물들...

별처럼 반짝이는 금색 토슈즈를 신은 예쁜 발레리나 인형...

당장이라도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은빛 기찻길을 달릴 것 같은

은색 증기 기관차...

 

하지만 올해는 할아버지 농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랍니다.

 

 

 

할아버지가 내년 봄에 농장을 팔 거라고 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와 할머니를 대신해 줄

케이라미티 할머니가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가족 대신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채운다는게

 마음이 편치 않아서 오빠는 갖은 말썽을 부려보지만...

케이 할머니는 아이들에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내가 살던 곳에서는 말이지, 아첨꾼의 초록 코딱지로 양념 소스를 만든단다!

그리고 후식은 고름 가득한 물집 푸딩에 독거미로 장식을 한다지."

​ㅎㅎㅎ~ 웃음 코드가 맞았는지 빵터진 우리아이들...

 

 

"나는 멧돼지 등 위에서 춤을 추며 생쥐를 노려볼 수 있단다.

그리고 신나게 휘파람을 불면서 악어와 싸워 패대기칠 수도 있지."

케이 할머니는 우리 아이들의 숨겨진 고민과 영웅심까지 자극하며

용기와 응원을 해주죠. 이젠 제법 가까워 졌어요~

 

"선물이라고 다 같은 선물은 아이란다...

너희의 진심을 담아야 마음의 선물이지​... 그것이 선물중에 가장 귀한 선물이거든."

이젠 진짜 우리 할머니가 된 것 같아요.

굳게 닫힌 아이들의 마음과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 주었으니 말예요. ​

 

 

 "네 마음을 열어 진심을 말하렴. 이게 네가 할 일이야."

 

 

이젠 우린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도 사랑하는 할머니의 별이

우리를 영원히 지켜봐 주실거야.

.......

할머니와 이 농장을 기억 할 수 있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할 좋은 기회가 된거죠.

선물을 무엇으로 할까?

 

 

 찾았다~

"저기 눈 밖으로 튀어나온 마른 옥수숫대!"

​몇 시간 동안...

주머니를 만들어 농장의 흙을 담아서 포장했죠

마음을 담아서...

 

 

농장이 팔려 케이 할머니는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우리에겐 남기고 간 게 많죠...

그래서 우리는 더이상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아요.

이제야 케이 할머니가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을 남겨주었다는 것도요...

 

고맙습니다, 할머니!!!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딸들을 얼마나 웃게하고 크게 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반성하며 또 읽고 또 읽어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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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선물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14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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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딸들을 얼마나 웃게하고 크게 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반성하며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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