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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의 생각 없는 생각 - 양장
료 지음 / 열림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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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를 표현만 다르게
300페이지 넘는 분량으로 읽게 되면,
한 60페이지부터는 책에 대한 기대보다는
완독에 대한 기대가 앞서게 된다.
비문도 꽤 많아서 중반부에는 편집자의 역할이란 뭔가 하는 제3의 주제를 책에서 발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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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시의적절 7
황인찬 지음 / 난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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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를 먼저 접하고 시를 접하면 낯설기 마련인데
이 작가는 반대의 순서로 빠져들었다
당분간은 그의 글을 읽는 것이 즐거울 것 같아 즐거운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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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고 행복한 타피오카의 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수피 탕 그림,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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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장을 보고서는 실망했는데 뒤로 갈수록 좋았어요.
100장이 안되는 적은 분량, 그마저도 그림이 함께 있어서 글은 더더욱 적어지고,
한장에 할애되는 글 자체가 적어서 읽을 분량 자체는 많지 않았음.
근데 그 짧은 글에서도 말하자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하고,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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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수면 아래
이주란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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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지만 우울하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다수 등장인물들의 등장과 퇴장으로,
결국 글 전체에 있어 사유가 적고,
문장의 밀도가 낮은 느낌이 다분했다.
다른 평에서 말했듯이 평양냉면처럼 삼삼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분위기가 다시 찾을 정도는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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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효진 헌법 최근 1년 기출 PACK
전효진 지음 / 연승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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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도 꼭 이렇게 나왔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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