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눈에 꼭맞춘 처음 세계사 <그림으로보는 세계사>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1 : 고대 이야기 - 교과서 속 세계사 이야기 ㅣ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김현숙 지음, 원혜진 그림, 역사사랑 감수 / 계림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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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고 이야기로 읽으면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계림북스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책으로

별사탕콩사탕과 함께 한국사일기쓰며 공부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가 출근 되었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 봤습니다.

 

워낙에 세계사는 양도 방대하지만 용어도 어려워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의 경우 어렵게 느껴 질 텐데요.

계림북스의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생생한 그림으로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모두 5권으로 구성된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중 제가 만나본 1권은

지구의 탄생부터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거쳐 문명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니 인류의 등장과 문명의 발생-> 메소포타미아 와 이집트문명 지역을 차지한 페르시아->

유럽 문화의 바탕이 된 그리스와 로마-> 인더스 문명과 불교의 탄생-> 황허문명가 중국의 역사로 나뉘어 있는데요
목차만 보아도 세계인들의 문명과 역사가 시작되었던 고대의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지구촌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넘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갈수록 중요할텐데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 아닌 역사 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어 내릴 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다양한 사진 자료 그리고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재미와 함께 세계사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충분하단 생각들었어요.

 

 

더블어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에서는  세계사와 함께 시대적으로 연계되는 세계사 속 한국사를 함께 알려 주고 있어

각각 별개의 역사가 아닌 연결된 흐름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더욱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어  좋네요.

 

 

또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처럼 <세계사 놀이터>를 두어 책을 읽으며 익힌 내용을 

게임하고 놀이하듯 확인할 수 있도록해주고, 부록으로 연표까지 첨부되어있어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를 통해 재미있게 한국사 익혔듯 세계사도 재미있게 배우기를 바래봅니다~~
더불어 앞으로 출간될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 2,3,4,5권도 더욱 기대되네요!!!!

초등공부원리 알려주는 신통방통 플러스 재밌게 시간공부할 수 있어요~

신통방통 플러스 시간의 덧셈과 뺄셈 ㅣ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7
서지원 지음, 이주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좋은책 어린이 에서 펴내는 학습 교양 동화 신통방통시리즈인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에서는  주인공 주인이의 엄마가 느닷없이 육상선수가 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시간의 덧셈과 뺄셈 알려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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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목표하는 꿈을 이루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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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는 엄마의 기록을 재느라 시 분 초에 대해 좀더 알게 되고  일반적인 덧셈 뺄셈이 아닌 시간의 덧셈 뺄셈을 하기 위해 시간의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통방통 시리즈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 함양을 위해 이야기 속의 기초 핵심 개념을 녹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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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이번 시간의 덧셈과 뺄셈에서는 주인공 주인이가 엄마와 함께 시간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 하는 모습을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도 배우고 시간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어 학습 효과를 넘어 일상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제시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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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야기를 통해 개념을 알려 주는 것이아니라 <우주인의 스포츠 기록 수첩>을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응용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줘 교과와 연계된 학습이 가능해서  신통방통 시리즈를 꾸준히 찾아 읽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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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살며 자신의 꿈을 포기했던 주인이 엄마가  가족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꿈으로 한발 나가는 모습은 감동을  주기도해,  신통방통하게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좋은책 어린이의  신통방통 시리즈 더욱 좋아하는 이유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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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의 원리를 찾아주는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시간의 덧셈과 뺄셈을 통해  수학개념을 배운것은 물론 시간에 소중함 깨닫고 가네요~~~

펼치는 순간 사회가 쉬워지는 비룡소 <사회는 쉽다~>

사회는 쉽다! 8 :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와 촌락 ㅣ 사회는 쉽다! 8
유다정 지음, 김령언 그림 / 비룡소 / 2015년 4월

사회는 쉽다, 도시와 촌락, 비룡소, 초등교과연계, 어린이 교양서, 초등사회, 초등서술형평가대비

초등3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배우기 시작하는 사회과목~~

사회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얼핏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상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그 방대한 내용과 전문 용어들이 아이들에겐 어렵게 생각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쉽게 사회를 접했으면 하는 맘에 아이들과 함께 읽기 시작한 책이 있는데,

비룡소에선 펴낸 어린이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랍니다~

사회교과를 처음접하는 아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며 알아야할 세상 속의 많은 지식들을 어렵게 받아 들이지 않도록

정치,경제, 역사,문화, 지리등을 아우르며 사회교과 전반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사회는쉽다> 시리즈는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모두 7권이 출간되었고 이번에 제가 만난 8권은

도시와 촌락에 관한 주제를 다룬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네요~

마침 아이가 사회교과 학습자료조사 과제가 있다며 프린트물을 한장 내미길래 보니

도시와 촌락에 관한 내용을 조사해 가는 것이더라구요~ ㅎㅎ

어쩜!!! 맞춘것처럼 사회는 쉽다 8.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를 읽었는지...ㅋㅋ

아이도 신기하다면서 가져온 교과서랑 비룡소의 사회는 쉽다를 함께 읽고 참고해서

사회교과 과제물인 촌락과 도시에 관한 자료조사  쉽게해갔답니다~~

 

이렇게 실제 교과서랑 비교까지 마치고 나니..

책 뒷표지에 초등교과서와 함께 보라고 과연계되는 써있던 문구가 괜한 홍보가 아니고 

확실히 사회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서란 생각들어 더 꼼꼼하게 읽게되네요...
 

<사회는 쉽다> 시리즈 8권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에서는

도시에 사는 서진이와 농촌에 사는 동혁이의 하루를 통해 도시와 촌락의 생활 모습을 알려주고 

5000여년전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생긴 최초의 마을부터 고대 최고의 도시였던 아테네와 로마를 통해

사람들이 모여살기 시작한 이유와 그 역사를 깨닫게해줍니다~~

그외에도 도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미래를 위해 서로 공존하며 살아야할 도시와 촌락의 모습까지...

단순한 사회교과의 지식을 넘어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로보는 눈을 키워주는 제대로 된 사회를 알게해주네요...

초등 사회학습을 위한 책이니만큼 전달 방법에 있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삽화는 물론

만화와 다양한 사진자료, 실제 예와 역사 등을 통해 해주니 아이도 재미있게 읽게되는 지식정보책이

바로 비룡소의 <사회는 쉽다>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재미에만 치우치지않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용어들을 정리해 사진등의 자료와 함께 알려주고~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 코너>를 통해 앞서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를 통해 배운 초등사회 지식을

확인하고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단락별로 구성되어 있어 서술형평가를 대비하기에도 탁월한 <사회는 쉽다>랍니다~ 

점점 할것 많아지는 초등학생 아이에게 사회교과도 문제풀이와 용어 암기 등을 시켜야 하는가 고민하지 말고

<사회는 쉽다> 시리즈 한권 한권 재미있게 읽으며, 초등교과와 연계한 서술형평가 준비는 물론~

사람냄새나는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의 첫 사회공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읽어야겠어요..

재미있는 식물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어요~~

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 ㅣ 신통방통 과학 2
최수복 지음, 정순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10월

식물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흔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식물들이 들려주는 아주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좋은 책 어린이에서 펴내는 신통방통하게  깨우치는 과학 이야기 <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에는 

관심을  기울이지않아 몰랐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식물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답니다..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식물들이 햇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온도를 따라 꽃잎을 움직이며 살짝 건드려도 잎을  움추린다면 믿겨지나요?
빛을 향해 잎이 자라고 싹이 나는 것까지는 알고 있지만 차가운 온도에서 잎을 오므렸다 따뜻해지면 펼치는 튜울립

그리고 살짝만 건드려도 잎을 움츠리는 미모사 이야기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또 식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와 식물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환경에 주는 도움들은

가볍게 생각했던 식물들이 새롭게 보이게 하네요~~

 

신통방통 과학 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 속에는 신통방통 과학 노트도 실려 있어

조금 더 자세히 여러가지 식물들의 특징과 재밌는 이야기들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예전에 숲속놀이터 체험을 하며 도꼬마리 씨앗 던지기 게임을 했던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도 만났던 독고마리 이야기를이 책에서 다시 만나니 반가웠다고 하네요

신통방통 시리즈와 교과연계도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 엄마로선 더 반가왔구요...ㅎㅎ

 

이렇게 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과

제가 어릴적 주변에 널린 강아지풀, 아카시아잎을 가지고 놀던 이야기도 나누고,

식물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동안은 그냥 스쳐 지나쳤던 식물들 이제는 모두가 소중하고 재미있는 친구 같이 여겨지겠죠?

경복궁 가기전이나 다녀와서 꼭 읽어야할 책~~~~

신통방통 경복궁 ㅣ 신통방통 우리나라 6
방미진 지음, 김병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1월

 

좋은 책 어린이에서 펴내는 신통방통 시리즈가 다양한데요.

모두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동해 깨우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 좋지만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이야기 시리즈는 좀 더 애정하는 시리즈랍니다~

 
아이들의 관심 밖에 있는 우리 전통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아서

좀 더 쉽고 좀 더 재미있게 우리 나라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참 좋아하는 궁 대한 이야기인 신통방통 경복궁 을 읽었답니다.
궁을 보면 조선 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 궁의 생활도 알 수 있어

저는 아이들과 경복궁 나들이도 다녀오고 고궁 박물관도 다녀왔었 는데요..

<고궁박물관 체험기>

http://blog.naver.com/mcjart/220311766668

<경복궁 체험기>

http://blog.naver.com/mcjart/120187495754

 

신통방통 경복궁 속에는 우리가 직접 가서 보고 배운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무엇보다 딱딱하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영감이라는 아이가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미술 대회 참가 하러 왔다가

왕세자를 만나면서 경복궁 구석구석에 대해 배워가는 재미있는  이야기형식이라  푹 빠져 읽게 되더라구요.

  

 

 또 이야기 곳곳에 아이들이 어려워 할 국내에 관련된 어휘들을 대한 설명도 함께 있어 더 정확하게 궁에대해 알 수 있어 좋네요

  

아이도 신통방통 경복궁 어 읽으니 어느새 경복궁의 아름다움과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게 된것 같다더라구요..ㅎㅎ
우리 나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신통방통 우리나라를 통해

앞으로도 쭈욱~~  신통방통하게 만나며 우리나라의 문화 배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