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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아기오리 -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14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1
안데르센 지음 / 삼성출판사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미운 아기 오리가 결국은 커서 아주 예쁜 백조가 된다....

정말 평범한 이야기 인것 같다.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 과정이 좀 힘들어도 결과가 좋으니까 참 잘 마무리 된 거라구 말들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과정도 중요하다고 본다. 중간에 너무나도 힘든일들을 많이 겪었었고 많은 아픔을 겪었는데 결과만 좋다고 그런 상처를 받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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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2001.1
밍크 편집부 / 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정말 재밌어요. 읽고 또 읽고...
계속 그것을 반복한답니다.
정말 재밌는 것이져//
창간호부터 계속 보았는데 항상 늘 뒷이야기가 넘 궁금하져
그래서 넘넘 다음달이 오기를 기다려요.
밍크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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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01.1
좋은생각 편집부 / 좋은생각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다시 한번 느끼네요.. 매번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또 다시 사람사는 정을 느낍니다. <좋은생각>을 읽을때면 항상 설레여요. 또 어떤 좋은 생각이 들어가 있을까? 하고요.정말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기가 아까울 정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이런 사람사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읽으면 내 가슴이 따뜻해 지기 때문이져... <좋은생각> 읽고 또 읽고 책이 다 닳을때까지 읽고 싶은 책이예요. 더 많이 더 오래 읽고 싶기에 그냥 좀 더 두꺼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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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 만화로보는우리고전
허순봉 / 능인 / 1992년 12월
평점 :
절판


만화로 보는 우리고전 시리즈는 그동안 춘향전 이외에도 많이 보았었다. 그 때마다 매번 느낀 것이지만 글로 된 책으로 읽을때와 느낌이 너무 달랐다. 책에 대한 느낌 뿐만 아니라 그 책의 주인공의 이미지도 너무나 달랐다. 정말 훌륭하고 무겁고 위엄있던 인물들도 이 책에 나오면 그냥 웃기고 별 생각없는 인물들로 그려지곤 한다.

물론 재미가 있고 내용이 쉽게 이해되는 것은 좋지만 훌륭하고 진지한 인물들을 그냥 그렇게 우습게 그리는 것도 약간은 안 좋은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중심인물보단 주변인물이 더 빛을 보거나 더 핵심이 되는 것도 많은데 그런건 별루 인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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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1, 다시 읽는 황순원
황순원 지음 / 맑은소리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도 과연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순박하고 약간은 촌스러운 시골 사내아이와 세련되고 예쁜 도시에서 온 여자아이의 사랑이야기...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냥 이 옷을 입혀서 묻어달라' 소녀도 그냥 호기심으로 심심하니까 그 소년을 만났던 것은 아니였나보다 소녀도 소년을 사랑(?)했었나 보다. 우리가 과연 그 사랑을 평가할수 있을까???

요즘은 형식적으로 조건등으로 재미로 사람을 많이 만나고 사귄다. 정말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꼭 이 책을 읽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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