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표지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울프 인 더 케이지는 눈길이 가서 소개를 보게된 희귀작이에요. 표지도 매력적이고 설정도 취향이라 알라딘 출간을 기다리다 샀습니다. 학대받던 늑대수인공과 섹시한 강수 조합. 표지의 강렬함 대비 전개는 생각보다 잔잔한 편이지만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