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치심에게 - 힘들면 자꾸 숨고 싶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최경은 옮김 / 타인의사유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수치심에게

일자 샌드 지음
최경은 옮김


수치심은 마음이 조금 불편한 것에서부터
극도로 부끄럽거나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생각하기까지 다양한 경도로 경험할 수 있다.
사람마다 수치심을 느끼는 대상이 다르며 정도가 다르다.
사회적 센서가 과도하게 예민하다면 더욱 쉽게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죄책감과 수치심은 다른 감정이다.
죄책감은 자신이 한 일에 관한 것으로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며 사과를 하면 도움이 되지만 수치심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으로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
무력감을 느끼고 보상하거나 만회할 수 없다.

어린시절 긍정적인 미러링을 받지 못했다면
자기감에 빈자리가 많아서 사소한 것에도 수치심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수치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판단에 신경쓰며 남들 눈에 옳은 행동만
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남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지내게 될 수도 있다.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때로는 실패를 겪기도 하는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용기가 있어야만 비로소 깊이
있고 따뜻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p.105



남들 앞에서 자신의 두려움이나 약한 모습을 내보일 수
있어야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지닌채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떤 부분에 내적 지지가 부족하며
수치심을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에거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담았다.

자신이 수치스러워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불안과 걱정은 줄고
사람들과 어울려야하는 상황이 스트레스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