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esk 지음, 전경아 옮김 / 대원앤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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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esk 지음
전경아 옮김


생각이 너무 많고 생각한 것 만큼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 잘 되는
경우가 많다~!' 라는 고앙이 미이의 말이 인상 깊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든데,
그 만큼 고민이 많은 거라 내 자신이 괴롭다.


재가 널 싫어하는건 자유니까.
너도 재를 싫어할 자유가 있어.
그러니 무승부야.
그리고 내가 널 좋아하는데.
꼭 모두에게 사랑 받을 필요가 있을까?
p.99

어릴땐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착한아이가 되고 싶었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이젠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날 어떻게 판단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그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 사람들에게 나는 충분히 사랑받으며
사랑을 주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라면
이번 생에서는 안 되는 편이 너한테는 나은 건지도 몰라
p.109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저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너도 할 수 있는거라고.
그 만큼 노력을 하지 않으니 결과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야겠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결과가 그 사람에게 최선일 수 있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노력을 무시하지 않아야한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내가 갖고 있지 못한
무언가로 남을 탓한적도 있다.
좌우명이 '열심히 하지 않기'인
고양이 미이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에 기뻐할 줄 알며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당장 내일 지구가 멸망할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야한다.
하지만 조금은 숨구멍을 열어주면
마음이 편안할거라고 말해준다.
지금 그대로도 멋지고 사랑스럽다.
내 모습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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