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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용기 - 거침없이 살기 위한 아들러의 인생수업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유진상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다시 일어서는 용기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유진상 옮김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극복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인생의
의미란 타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며 타인과 협동
하는 데 있다는 점을 충분히 그리고 자발적으로 인식한
듯이 행동한다.p 22
이 책에서는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과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협동을 한다고 해서 자립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자립적인 인간들의 협력이
중요하다.
모든 성과는 인류의 복리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에 의해
남겨진 것이라고 한다. 타인과 협력하려고 하지 않았던
이기주의자들의 생애는 무익하였다고 말한다.
아들러는 자신의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
자신의 문제만 돌아보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자신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사랑하게 된 사람은
주변을 사랑할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용기있고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꿈에 대해 큰 문제를 작게 해석하여 용기를
얻는다는 꿈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말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지갑을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꾸는데
이것은 '무언가를 잃을 위험성이 있기에 정신차리자'라고
되뇌이는 것과 같으며 결코 어떤 것도 잃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꿈이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꿈을 꾼 후 뭔가 불쾌했던 기억이 오래남는다.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엎어지는 꿈을 자주 꾸게 되는데,
평소에 자주 엎어져서 그런가.
무의식에서도 '엎어지면 안돼, 특히 계단 내려갈때는
더욱 더 신중해야돼'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누군가를 도와야한다면
누군가가 기존의 좋지 못한 인생방식을
이끌어 나가지 않도록 제지하고
인생의 유익한 측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알려준다.
인생의 의미란 인류 전체에 관심을 갖는 데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확신시키려는 사람은
항상 존재해 왔다.p.25
아들러는 자기 삶을 극복해내는 것과
감당해내는 것은 개인이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의 도움이 없으면 해결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결코 인간은 혼자 고립되어 살 수는 없나보다.
요즘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이다.
나 또한 협력하는 것을 싫어하고
나 자신만 생각했던 것 같다.
타인이 편협한 생각을 한다고 싫어했었는데
나야말로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협소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타인에게 관심같고 협력하는 것,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 용기를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배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