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글을 쓴다면
김성환 지음 / SIS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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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글을 쓴다면
김성환 지음

'작가'라는 두 글자의 무게를 인지했으면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담은 개체이자 타자의 삶에 한 발을
걸치는 매개체라고 한다. 한 문장에 누군가가 위로 받기도
한다. 그 것이 작가의 무게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멀리한다.
나 또한 매일 일기를 쓰자고 다짐했지만 매일 쓰지 못했다.
글쓰기가 우선순위에 밀려 있다.
바쁜 와중에도 글을 써야하는 단 한가지 이유만 있으면 된다.
하루 중 온전히 자기 자신에 대한 시간을 갖는다면
글쓰는 시간이지 않을까.
글쓰는데 하루에 1시간이면 충분하다.

자신의 글을 드러내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
맞춤법을 실수할까봐 혹은 비평을 받기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성을 아직 갖추지 못했으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수용해야한다.

90퍼센트의 작가 연봉은 약 200만원 전후라고 한다.
그래서 최소한의 밥벌이를 위해 누군가는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쓰거나 프리랜서 활동을 하기도 한다.
브랜딩이 된 작가는 강연을 통한 수입이 있다.
SNS를 통한 수입이 있다면 그것 또한 글을 쓰게 만드는
것 같다. 글쓰는 것이 돈이 된다면 글 쓸만한 가치가
더 생기는 것이다.

잘 쓴 글은 기술의 영역에 가깝다. 전문적이고 저자의
의도가 잘 전달된다. 어휘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글이
풍부하다.
좋은 글은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다. 공감이나 재미,
사람과 결이 같을 때 좋은 글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이 볼 때 좋은 글이 잘 쓴 글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이것은 주관적인 생각이다.
따라서 내 글이 누군가에겐 좋은 글일 수 있다.

저자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솔함을 담길 바란다.
자신의 글은 누군가에겐 특별한 경험일 수 있다.
풍부한 경험이 없더라도 좋은 글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필사하는 것도 필자의 호흡을 내 것으로 받아드리는
것이니 시간을 할애해야한다.


저자는 글을 왜 써야하는지, 얼마나 써야하는지,
어떤 습관을 갖고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노력하며 나아가면서 좋은 글에 닿게 된 작가를 만난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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