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슬퍼하는 모든 영혼에게
이청안 지음 / 레몬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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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이청아 산문집

너무 사랑하고 의지하면 그 존재가 사라졌을 때
내 존재 또한 공중으토 흩어질 것 같은 아픔을 경험한다.
그렇지만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고 말한다.
너무 사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건
축복인 것 같다.

저자가 인생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나열해보았다.
1.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것
2. 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것
3. 천륜도 인간의 의지 앞에서 무능하다는 것

어느정도는 공감한다.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 같다.
또한, 영원한 사랑은 있을 수 있는데
사람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람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천륜도 인간의 의지 앞에서 무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선물은 상대방을 헤아리는 것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대로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어야한다.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데 내 마음대로 주지 않아야한다.

저자는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고 싶어 글을 계속 쓰고 있다.
이 책은 사랑과 이별에 관한 산문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해서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야한다고 말한다.
사랑에 대해서 다양한 형태들이 있고
사랑과 삶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소중하다는 것, 불안전한 삶이 흘러가도록
두어도 내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등
위로가 되는 책이다.

저자는 헤어진 다음 날에도 잘 지내달라고 말한다.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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