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 내 인생의 셀프 심리학
캐럴 피어슨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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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캐럴 피어슨
류시화 옮김


어떤 길을 선택하든 진정한 길인지 알려면 그 길이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지 보면 된다. 유일한 출구는 그
길을 통과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아는 사람은
오직 당신 자신뿐이다.
p.45

심리학자 칼 융은 개인의 행동, 사고, 신념, 감정 등에는
공통된 유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원형'이라고
정의했다. 그 원형들이 내 마음을 지배할 때 그것들이
내 삶으로 표현되고 나를 통해 개인화된다.
원형들의 특징을 파악하면 내 삶에서 어떤 원형이 주로
표현됐는지 알 수 있고 원형으로부터 자신을 떼어내는
순간 내 삶에 표현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진정으로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여섯가지 원형'을 소개하여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해준다.
세상에는 수많은 원형이 있지만 그 중 제일 핵심인
고아, 방랑자, 전사, 이타주의자, 순수주의자, 마법사
6가지의 원형을 설명한다.

고아 원형은 실망한 이상주의자다. 주된 감정은
두려움이며 삶을 살아가는 동기는 살아남기이다.

방랑자 유형은 사회의 규격에 갇히기 거부하는
반문화주의자도 있다.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느끼기도하며
상대방에게 벽을 쌓기도 한다.
방랑자를 변화시키는 인물은 악당 혹은 감금자인데,
회사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거나 고용주가 직원을
착취하는 악당이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퇴사할 수 있다.

전사 유형은 직업이 무엇이고 얼마나 성공했는가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 능력과 성취를 중요시한다.
또한,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가지 않도록하며
방탕한 생활을 하지 않도록 하는 내적 규율 같은 것이다.

이타주의자는 베푸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아무 대가릍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 교훈이다.

순수주의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전과 안정에 대한
욕구이다.

마법사 원형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삶과 세상이 달라진다.
잘못 돌아가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자신이 나서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마음 사용 설명서이며,
어떤 문제에 맞닥뜨리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것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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