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더 이상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은 사절합니다
유민애(미내플)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유민애(미내플) 지음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안에 다정함과 사랑이
있다는 것이다. 곁에 어떤 사람이 있든, 누가 있든
없든 나는 그 소중한 감정을 지켜야 한다.
그것을 지키는 방법은 켜켜이 숨기고 쌓는 것이
아니라 잘 표현하는 것임을 이제는 안다.
p.201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했던것, 친구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과 고등학생 때 마인드를
달리했더니 친구들이 많아지고 생활이 편했던
것, 성인이 되서 연애 경험 등 사람을 대하는
방법들에 대한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다.
작가는 현재 유튜브 미내플 채널을 운영하는
중인데, 한번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당당함이 있는 매력있는 여성이었다.
미내플 유튜브의 영상을 하나 본 적이
있다. 남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며 나를 평가할 때는
나도 그들을 보고 있다고 한번 쓱 봐주면 된다고
한다. 무서워서 타인의 시선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똑바로 쳐다볼 수 있어야겠다.
다 너를 위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하며
충고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라는 말을 할 수 있어야한다. 그게 바로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상대방의 무례함을 그대로 두면 안된다.
기본적인 가치인 내 인격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 된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특히 상사에게 인격모독을
당했다면 예의를 중시하는 이 사회에서
자신의 인격을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이 부분은 인격 모독이니 사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방 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무기력 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꿈과 목표는 없어도
방청소는 해야 한다고 한다. 이 말에 공감이 된다.
방이 어지럽거나 계속 잠만 자는 나를 발견할
때야말로 무기력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인 것 같다. 방을 정리하고 치우면
마음에 여유가 조금은 생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