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명쯤 안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 티 내지 않고 현명하게 멀어지는 법
젠 예거 지음, 이영래 옮김 / 더퀘스트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몇명쯤 안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젠 예거
이영래 옮김



이 책에서는 의견 불일치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나는 갈등이 생기면
감정부터 앞서서 극단적으로 관계를 끊게되는
상황이 종종 있어서 이 부분이 공감이 갔다.

우선 '왜?' 라는 질문을 던져 각자의 이해관계가
어떤 것인지 찾아보고 상대방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아내면 이해관계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내 생각은 이렇고
네 생각은 어떤지 대화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친구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나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된다.

서로의 말을 듣지 않고 서로를 무시한다면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p.197

그 상황을 제3자의 입장이 되어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야를 갖으라고 한다. 이 부분은
어렵다. 그런데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글로 적어본다면 객관적인 입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관계의 가치를 인정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말을 해야된다.
이 관계를 지켜나가고 싶고,
갈등을 해결해야되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 것 같다.

갈등이 생겼을 때, 감정이 격해져서 극단적인
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오곤 한다. 그렇기에 그 상황에서 물러나서
마음을 진정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시간을 두고 진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시간을 두고 연락을 끊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친구를 생각하고 연락을 꼭 해야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행동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된다.
그리고 용서를 해줘야 한다.
또한, 이후에 이 실수로 들먹이지 않아야 한다.


친구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관계를 끝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p.213

친구 관계를 끊더라도 그 친구에 대한 험담은
하지 않아야 하며, 가시 돋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한다.

나는 항상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었는데,
어떤 관계에서든지 감정을 억제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친구 관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친구들을
어떻게 대응해야되는지 원칙을 정해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힘든 사람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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