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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내가 좋다 - 불친절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혼자살이 가이드
게일 바즈-옥스레이드 외 지음, 박미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혼자인 내가 좋다
게일 바즈옥슬레이드, 빅토리아 라이스 지음
저자는 이혼을 했던 경험이 있으며
싱글 라이프를 사는 캐나다의 방송인인 게일과
사별 후 싱글이 된 지 10년 째인 칼럼리스트
겸 금융 컨설턴트 빅토리아이다.
두 분의 이야기들을 통해 싱글이 된 후,
주변 반응들에 어떻게 대처해나가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알 수 있다.
혼자가 되면 고립되기 쉽다.
혼자가 좋다고해서 완전히 외톨이가 되면 안되고
서로 챙겨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나 이웃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은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받아도 된다.
혼자이면 건강은 내가 챙겨야한다.
감기도 잘 걸리지 않은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일이다.
주변에 누군가가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에
바로 와줄 수 있는 이웃이 있는지 체크해 봐야겠다.
이 책은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혼자가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들에게는 '다 괜찮을 거에요.'
'세월이 약이에요.' 등의 말들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었다. 주변에서 상처주는 말들에
상투적으로 대답하고 그 자리를 피하면 된다고 한다.
나는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개인주의적이기 때문에
각자의 사생활을 터치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타인의 삶에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는 건 어디나 똑같은 것 같다.
'혼자인 내가 좋다.'라는 책을 읽었지만,
혼자만 고립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과
싱글라이프를 즐기되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