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럭 어딕션 - 마약,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남경애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드럭어딕션

남경애 지음

이 책은 흥미로운 책이고 유익하다.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고, 유학이나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나갈 일이 있는 학생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다.
마약은 영화에만 나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 지역이
아니라고 한다.
더욱 충격인 것은 통일이 된다면
통일 후에는 마약 문제가 가장 클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현재 북한에서는 배고픔을 잊기 위해서
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약을 처방 받을 때는 의사나 약사도 과잉진료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때에 정량을
복용해야 한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타이레놀이나 감기약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때,
약사와 상담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카페인 또한 하루에 정해진 권장량이 있는데,
이 기준을 초과한다면 중독이 될 수도 있다.
약과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사람들은 그것이 안좋은 줄 알면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찾는다는 것이
나도 의아하다.
호기심에 시작해서 중독으로 끊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기에 그 호기심 조차도
조심해야 되는 것이다.
담배 피는 사람들이 강한 의지가 없으면
끊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절대로 시도조차 하지않는다.
술 또한 마시지 않는다.
그런데,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지 않으면
가볍게 여길 수 있는 것 같다.
외국에서는 마약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꺼내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와 같이 중독될 만큼 맛있는 음식에 '마약'이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이것 또한 마약을 친근하게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한다.

마약이 합법화인 나라는 더이상 마약으로
구치소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통제하기
힘들 정도이기에 또 다른 문제들을 야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해진 카페에서 관리하에
행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와는 경우가 다르다.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나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재활 치료 등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친구가 길거리에서 받은 음료를 안먹고 버렸다는
한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과민반응인 줄
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낯선 사람이 주는 것은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마약의 종류와
마약을 먹은 후의 몸의 변화도 알 수 있었다.
우표 뒤에 소량을 묻혀도 강한 환각을 일으키는
마약도 있고 몰랐던 마약의 세계를 알 수 있는
책이어서 흥미로웠다.
또한, 마약은 단속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어떤 기준을 정해두면
간단한 화학방식을 변경하면 기준을 벗어나기에
신종 마약도 생겨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모두가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나에게 마약을 건내는 마약사범이
없을거라는 것은 장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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