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족 소풍 - 느린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와 90일간의 여행 믿음의 글들 360
문지희 지음 / 홍성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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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복지사인데 자폐를 가진 아이를 이해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제가 그 아이를 망치는 것 같아 두려워 서둘러 일을 그만 두었던 것이 사는 내내 후회가 됩니다. 내가 그 아이에게 더 상처를 준 것 같아서요. 이제는 가르치는 것이 아닌 배우의 자세에서 아이들에게 다가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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