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개정증보판 달인 시리즈 1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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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시 밑줄치며 꼼꼼이 읽었다. 수유 너머 연구소와 고미숙을 알게해준 고마운 책. 강력 추천한다. 배움에 대한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중요한 건 `앎의 공동체 네트워킹`을 직접 시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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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앎의 공동체 네트워킹을 시작하자
    from 마루님의 서재 2013-02-07 16:58 
    이틀만에 밑줄치며 질문하며 완독했다. 중요한 건 지금부터다. '앎의 코뮌에 접속하며 네트워킹을 유지하며 즐기는 작업'을 시작하는 일이다. 토요모임을 다시 시작해보자. 플라톤의 '향연(Symposium)'을 여는 거다. 함께 간식을 먹으며 텍스트(text)를 읽고 컨텍스트(context)에 비추어 토론해보는 거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행동하자. 몸으로 앎을 익히는 게 '삶' 아니던가! 부모가 배울 때 자식들도 배운다. 영혼의 길동무를 만나서 함께 걷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