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단위의 관계에서 한점을 향해 파고드는 병적인? 집착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소설. 하루끼 이후 소설이 다 이런듯. 밖을 향한 선의 관점을 갖는 소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