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세계 0.1%가 실천하는 하루 3분 습관
가토 후미코 지음, 정세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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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들어온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다니, 기분이 묘하다.
명상에 대해 부담없이 알려주는 책이다.
이걸하면 좋아진다, 부자가 된다는 말이 없어서 좋다.

그냥 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현실적인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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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정신
류수 / 동문선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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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근본인 예를 그 시작부터 설명한 책이다.
지루하다.
도움은 되는데, 고전에 대한 기본내공이 없으면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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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의 중국 - 중국 강남 (상해.남경.항주.소주.영파.양주.소흥…) 그리고 중국 속 한국 이야기
김성문 지음 / 서교출판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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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남 문화에 대한 기행문 정도로 생각하고 구입한 것 같다.
책 곳곳에서 느껴지는 중국 서적을 번역해 넣은 듯한 부분과 종교에 대한 편중이 읽는 내내 거슬렸다.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다 쓰고 싶은 욕심에서 였을까?
중간중간 보이는 오타가 무성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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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운명이다 - 지금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당신의 운명을 만든다 좋은 운을 부르는 천지인 天地人 시리즈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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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은 누굴까? 하고 주위를 한번 돌아 보았다.
극소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이 내 운명을 만들고 있다.
밖으로 나가자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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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콤플렉스 - 인간은 언제 괴물이 될까
오노 슌타로 지음, 김정례 외 옮김 / 에스파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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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학비평서를 심리학도서라고 생각한 건, 콤플렉스라는 제목 탓이다.
SF소설의 시작이라고 하는 프랑켄슈타인을 중심으로 영미문학의 괴물을 비교했다.
아는 책도 있지만, 소설에 무지한 나는 모르는 책이 더 많았다.
역시 니체는 모든 괴물 도서에 다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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