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남 문화에 대한 기행문 정도로 생각하고 구입한 것 같다.책 곳곳에서 느껴지는 중국 서적을 번역해 넣은 듯한 부분과 종교에 대한 편중이 읽는 내내 거슬렸다.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다 쓰고 싶은 욕심에서 였을까?중간중간 보이는 오타가 무성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