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알차고 색도 고우면서도, 삽화가가 그려낸 세세한 표정과 상황 묘사들이 재미있고 사랑스러워요. 그림을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절로 나와요.
어제 두 권을 추가구입해 사무실의 어린 아기를 둔 직원들에게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다시 몇 권을 더 주문했어요. 지인들에게 설 선물로 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