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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설명하는 힘
박영실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5월
평점 :
승진에 실패하면서 열심히는 일 했고 평정점수도 좋았지만 저를 잘 알리지 못했고 저를 잘 알리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저에 대한 점수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을 통해 저의 가치와 평판을 높혀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해 주는데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그말리온 효과, 베르테르 효과, 플라세보 효과, 후광효과 등을 잘 설명해 주시며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며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된 방향을 세우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고 자신을 바로 세우는 힘을 키우는데 많은 조언을 줍니다.
수상소감, 건배사,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방법, 성공취업면접 전략, CEO PI 브랜딩 전략 4단계 등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우리가 바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리하고 분석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법 중 `나 전달법`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대화를 통해 설명해 주는데 세대간 뿐만 아니라 가족간, 부모와 자녀간, 부부간, 애인간에도 이 대화법을 쓴다면 기분 나쁘지 않게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여 상대로 하여금 소통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대화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악수, 정상회담, 메라비안 차트, 퍼스널 이미지의 의미와 구성요소, 스토리가 있는 리더 이미지와 기업 이미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리더들, 코로나 극복 통한 브랜드 평판 등 여러가지 다양한 내용과 사례를 통해 어떻게 퍼스널 이미지와 브랜드를 갖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방대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성공한 리더들의 브랜드의 특별한 공통점을 찾아주고 혼돈의 상황을 극복해서 브랜드 평판을 잘 유지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이미지 브랜드 형성과 관리 방법을 잘 알려줍니다.
저를 먼저 자존감을 세우고 저를 잘 알리고 저의 이미지 브랜드를 잘 만들고 유지한다면 저에게도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많은 점을 배워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