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죽음 1~2 세트 - 전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함지은 북디자이너 / 열린책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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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로 부터 시작한 믿고 읽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로 죽음을 통해서 자신이 경험하고픈 현실을 상상으로 글로 창조해 내는 그만의 상상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기대가 되는군요.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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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작가의 파과는 겉모습은 평범한 60대 노부인이지만 실상은 청부살인을 업으로 하는 여자가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살인을 저질렀고 어느덧 살인 청부업계의 대모가 되었지만 작은 행복이며 청춘의 기억도 없이 무정하고 냉혹하게 스스로를 단련해온 지난 날이 흘러가고 철저한 단절과 고독으로 유지되던 삶에 느닷없이 타인의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파과처럼 으깨진 영혼으로 살아온 여인의 고독하고 살벌한 삶을 화려한 만연체로 거침없이 그려낸 작품으로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라는 문장에서 많은 공감을 주는 소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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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신 박상영작가님 축하드로고 그외 모든 작가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젊은 작가상 10주년을 맞이하여 정말 뜻깊은 수상이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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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의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는 2009년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열여섯 살 소년이 우연히 머물게 된 신비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이 소설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재혼한 아버지와 새어머니 의붓여동생과 살게 된 소년이 새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소년은 여동생을 성추행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자 집에서 쫓기듯 뛰쳐나와 급한 마음에 뛰어든 동네의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에서는 평범한 빵집이지만 그곳에서는 인간들의 주문에 따라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설정이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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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형준 원샷원킬 사회복지학 실전문제집 - 사회복지직.보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공직자를 위한 다양한 수험정보 수록으로 사회복지학 합격의 길잡이로 오답노트 및 최종정검 모의고사 수록으로 최종점검용으로 기대가 되는 수험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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