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탈출 만성피로
스기오카 주지 지음, 황선희 옮김 / 페이퍼타이거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자도자도 피로하다. 저녁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이런 느낌을 느끼는 게 비단 나만은 아닐 것이다. 대체 왜 그럴까? 피로라는 것은 이제 풀리는 것이 아니고 매일 같이하는 친구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렇게 피로에 찌든 이들에게 이 책 <완전탈출 만성피로>는 매일매일 피로로 힘든 현대인들에게 피로의 근본 원인과, 피로를 없애기 위한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치면 '숨은 피로도'를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다. 우선 본인의 피로도를 깨닫고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었으니 피로해서 해보기 귀찮더라도 꼭 한 번 체크해 보고 넘어가길 바란다.

저자는 우리에겐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르티솔'이라는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있는데, 이 항스트레스 호르몬을 저장하는 탱크가 바로 '부신'이며, 이 '부신'호르몬 탱크가 줄어들면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피로가 많이 쌓였다는 것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피부이며, 찬물샤워, 마그네슘 목욕 등으로 피부 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신체피로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잠을 잘 때 서늘하게 자고, 고강도 운동을 짧게 4분정도로 실행하고, 5분 쪽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신체 피로도 감소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또한 뇌 피로는 걱정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기', 50분마다 뇌를 쉬어주기, 당대신 좋은 기름 섭취하기, 발아채소 등을 섭취하는 방법이 뇌의 피로를 덜어주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특히 우리가 항상 피곤할 때마다 달고사는 커피가 호르몬 탱크를 쥐어짜는 것 과 같아서 피로에 더 큰 문제가 된다는 것 이 흥미로웠다. 카페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마음이 편해질 수는 있어도 몸은 그대로 피로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카페인을 먹었을 때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에 뇌가 커피에 의존성이 생기면 카페인 중독상태가 되고 마니, 커피를 마시더라도 휴식을 위해 설탕없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부신피로가 심해지면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부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도 신기했다.

피로를 떨치는 방법도 결국은 건강해지는 방법일 것이다. 골고루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며 스트레스 받지 않기. 지금당장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가 쌓일지라도, 피로에 지친 부신을 위하여 지금 당장 일어나서 찬물로 세수 한 번 하고 스트레칭이라도 한 번 한 후에 다시 힘차게 오후를 시작 해보자! 활기찬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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