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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제대로 걷기다 - 척추신경 권위자가 알려주는 걸음걸이 교정 가이드
조이스 황 지음, 이화진 옮김 / 키출판사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걷기에 관한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건강을 위하여 1만보를 걷기도 하고, 못해도 하루에 30분이상은 걸어야 한다고 이야기는 듣지만, 막상 걷고나면 무릎이나 허리가 아파서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나 역시도 허리 디스크와 무릎통증으로 오래 걸은날에는 다음날 무조건 쉬어야 하는데, 이 것은 잘못된 걷기자세로 인한 것도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이 책은 걸음걸이 교정가이드 답게 책의 시작부터 자기 자신의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기 위하여 걸음걸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테스트 페이지가 있다. 결과는 적색등으로 현재 나의 걸음걸이 습관을 처음부터 다시 개선해 나가야 했다. 그리하여 처음부터 이 책을 꼼꼼히 읽어 내려갔다.
이책에서는 잘못된 걸음걸이와 발바닥 발아치등 인체행동역학에 관한 것 뿐만아니라 통증을 분석하여 자가치료를 하여 올바른 걸음걸이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요즘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카이로 프랙틱 자세교정을 통한 3분 건강체조 등을 알려주어 코어근육을 길러 통증을 완화시키고 올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 있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나의 잘못된 걸음걸이가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 것인지에 관한 부분이었다. 나는 아이를 낳고 팔자걸음이 심해졌는데 이는 주요 근육의 근력부족으로 생긴 것이므로 복부에 힘을 주고 머리를 들고 가슴을 펴고 제대로 걸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올바른 걸음걸이에 관한 10가지 주의사항 등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신체의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걸음을 걷는 것이 자세교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도 이 책에서 배운대로 몇 일 의식하며 걸어보았더니 힘들긴 했지만 무언가 걸음걸이가 정돈되어 몸이 안정된 느낌이 들었다. 계속적으로 의식하고 걷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계속적으로 연습해 나가서 올바른 걸음걸이로 바른 체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