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악마가 있어서일까요? 어두운 내용의 TL이었어요.그리고 요근래 보았던 중 제일 씬이 가득찬 글이었구요.ㅎㅎ악마백작의 여섯번째 신부로 바쳐지게 된 에이레네.당장에 그를 만나진 못했지만 루루디 펼쳐진 창밖을 내다보며 지낸 며칠뒤 드디어 백작의 부름을 받고 그에게로 향하는데요~그때부터 악마백작 루키니아스의 에이레네 타락시키기작전이 야하게 펼쳐집니다.자기가 안아대는거면서 에이레네에게 타락하라고 하는데거기에 휩쓸리며 에이레네는 그에게 길들여져 갑니다.그러던 어느날,성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문 안으로 들어가그녀가 발견한건 앞서 들어갔던 다섯의 신부들의 관이었어요.놀라는 그녀의 앞에 루키니아스가 다시 나타나 야하게또 벌을 줍니다...자ㅡ여기서 앞의 다섯명도 다 악마백작이에이레네처럼 안으며 타락하라고 한 결과물일테지요?도대체 루키니아스가 신부들에게 원하는건 무엇일까요?!그가 원하는걸 에이레네는 그에게 줄 수 있었을까요?어둡지만 야한장면이 많아서 휙휙 잘 넘어가는 글에씨엘님의 삽화는 언제나 정답이듯 남여주 다 예쁘고 멋졌어요.특히 마지막 삽화가 압권이었다는걸 전해드리면서~다음엔 많이많이 밝고 달달한 글을 읽어야겠어요~~덧ㅡ루루디가 어떤 꽃일까 궁금했는데 작가후기를 보고말린 금어초를 찾아보니 이글의 느낌이 더 확!와 닿은건안 비밀!!찾아보시면 이글의 느낌을 아실수도 있어요~^-^;;
완벽영애의 사랑받는 신혼생활:귀공자는 신부를 귀여워한다.이번 TL은 주인공들간의 대사보다 지문이 많아서 읽는게 좀 지루했다ㅠ ㅠ...그리고 대화를 한다쳐도 중간에 그냥뚝뚝 끊어먹어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런거지?하고앞부분을 다시 읽고있는 나를 발견했다고나 할까...사교계데뷔한지 꽤나 된 아레나...그녀와 함께 데뷔한 이들은이미 영애에서 부인이 된 이들이 많았고 이미 그녀는 혼인이늦은 축에 속하게 되는데,비혼을 맘 먹은 그녀에게 왕비가직접 자신이 그녀의 혼처를 알아봐주리라 통보하는데...왜 왕비가 자신의 결혼을 신경쓰는것인지 알 수 없는 아레나.그러던 중...한 남자에게서 도움을 세번이나 받게 되고,누구인지도 자세히 모른채 그에게 두근거리는 아레나.다시 왕비의 부름을 받은 그녀앞에 로데릭이 나타나고,왕비는 두 사람의 혼인을 얘기하는데,아레나는 은근슬쩍혼인을 받아들이고 로데릭역시 거부하지 않음에 둘은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데...어쩔수 없이 자신과 결혼하게된게 아닌지 걱정하는 그녀를 로데릭은 따뜻하게 안아준다.정체모를 편지가 자꾸옴에 불안해하다 결국엔 로데릭에게도움을 청하고 그와 떨어지고 싶지않았던 그녀의 심정이잘 나와있다.반면 아레나에게 숨기는것이 많은것 같은로데릭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했는데,두 사람에게는출생의 비밀이 있는 공통점이 있었다....사연도 좋지만 두 주인공의 마음나눔이 더 보고팠던마음이 커서 내용에 아쉬움이 많았다...씬도 고만고만~삽화는 표지가 젤 좋았고 속지는 여주보다 남주가 괜찮았다.
아버지가 빚을 남기고 죽는 바람에 제과점을 팔고도 남은빚을 갚기 위해 헬게도스로 오게된 슈엘라 마리엘라(26)나라 최고의 기사이나 황녀와의 혼인거부로 미움을 사10년째 최악의 영지를 지키고 있는 카르밀로 커스터드(31)가문의 정계진출을 위해 제도로 돌아가려는 카르는임시신부를 얻어서라도 자신에게 10년넘게 집착하는스토커 황녀를 떼어내려 가짜결혼식 계획을 세운다.덩치차이도 엄청난데다 한쪽눈위의 흉터로 무서운 얼굴이지만자신을 봐도 겁내지 않고 달콤향내 퐁퐁 풍기며다가서는 슈엘라에게 점점 빠져드는 카르.식이 끝난뒤엔 돌려보내려 했으나 이제 그녀가 떠날까걱정하며 그녀를 진짜신부로 자신의 곁에 두고싶어하는데...젤리,소시지,머핀...자기 크림맛만 알게 해준다는 등등...글을 읽는 내내 달콤한 야한맛이 느껴진답니다~겉모습과 달리 동정남에 다정남인 카르와 순진한 사슴녀인슈의 짧지만 야하고 사랑가득한 이야기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