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첫사랑이 소재인 글입니다.모범생이려 애쓰는? 여주 지효와 2년 꿇으신 문제아 남주 규헌.벗어날수 없는 아버지의 무게를 지고 일탈을 일으킨 자리에서규헌을 만나 두근거리지만 자신을 만난뒤로 떨어지는 지효의성적과 평판앞에 남주는 지효를 위한답시고 아프게 그녀를떼어내지만,그것은 그녀를 위했던게 아닌게 되어버려요.그때 조금만더 융통성있게 했더라면 지효가 그렇게 무너졌을까싶었지만,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여전히 ing. . .10년이 지난 뒤,지효는 결혼을 했으며 사랑으로 했던결혼이 아니었기에 남편과의 사이는 벌어지고 어린여자와 바람이 난 남편은 지효앞으로 사채를 쓰는등 그녀를힘들게 만들고 그렇게 정리하려는 그녀앞에 그가 나타나요.집안이 무너졌지만 사업가?로 다시 일어선 규헌...그냥 살아가던 그 앞에 힘든상황의 지효를 보게 되고그녀가 자신의 앞으로 다시 떨어지기를 기다립니다.이 책은 다른게 없어요...19살에 하게 된 첫사랑을 10년을돌고 돌아 완성시키는 규헌과 지효의 사랑이야기였어요.지난세월을 따져서 뭣하나요...지금 자신의 앞에 있고,지금 당장 사랑하고 있으며,지금 내 눈앞,내 품안에 있으니그걸로 된거죠...한번 잃어봤으니 두번다시 잃지 않을거니까요.
제르덴 레이드...그는 정말 변호사일뿐인가?!엘가 퐁파르 백작부인...결혼 첫날 심장마비로 고령의신랑을 잃고 혼자가 된 처녀 백작부인...왜 나를 도왔나요?!혼자된 부유한 백작부인...재물을 노리고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그녀앞에 나타나 혼자 일어서게 도와준 제르덴.조용하지만 뜨거운 눈으로 그녀의 곁을 지켜내는 그가진정 바라는것은 무엇인지 그의 마음이 궁금한 엘가...존대에 깔린 은근한 퇴폐미가 제르덴의 매력이 아니었을까.음전하고 얌전한 백작부인 엘가가 제르덴에게 홀라당잡아먹히시고 궁금했던 제르덴의 정체가 밝혀지는 2권까지솔직히 여태 문릿노블중 제일 좋았어요~씬이 질척이지않게 자극적이긴 쉽지않은데 제르덴의 역할때문이었는지엘가에게 달려들어 사랑하는 몸짓이 야했어요...많이ㅎㅎ집착역을 떠나 소유욕을 지나서 사랑함에 도착한 제르덴의목적지는 엘가♡그들의 행복앞에 축복만이 있기를~~
에스파냐...에스타도 에스파뇰...스페인...모두 한 나라를 지명하는 이름이었네요...실화바탕이라해서 무거운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모티브를 땄을뿐이 글은 오롯이 로맨스로 봐도 무방할것 같아요~ 프롤로그와 과거 챕터만 보면 글이 마냥 무거워보이고엔리케와 아폰수가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로 보입니다.이 두 남자로 인해 이사벨은 끔찍한 시간을 보내며 종국엔마녀화형에 처해지는데요,생의 마지막에 조용히 외친 자신의바람대로 그녀는 아폰수와 결혼전의 나이로 회귀되어집니다.돌아온 이사벨...그녀가 제자리를 찾기 위해 할일은 뭐다?!제1단이며 제일 중요한 그녀의~남편찾기!!!!그리하야간택?되신 우리의 페르난도!! 왕자님이 의외로 금사빠ㅋ이신 바람에 쉽게 이사벨님께 홀라당?찜쪄먹히시는데요이 남주,페르난도가 나오면서부터 글 분위기가 좀 밝아집니다.존댓말을 하며 능글능글하고 다정한데 침대위에서는또 거칠며 약올리는것 같은데 이사벨에게 반했단걸숨기지않고 자기마음 다 내보여주고 제일 중요한 것!이사벨이 뭘 하려던간에 믿어주고 함께 옆을 지켜줘요.그녀앞에선 화사하고 속없어 보이나 그녀뒤에선 적에게가차없어주시는 상남자!!낮저밤이의 표본남 페르난도~일은 너하고 싶은대로 다해!인데 침대위에선 내 맘대로인절륜뿜뿜해주는 사랑할 줄 아는 남자,페르난도~어쩌다보니 페르난도 찬양모드가 되어버렸는데요ㅎㅎ이사벨 역시 똑부러지는 군주여서 멋졌어요.당연히 페르난도 앞에서만은 여자모드 Full On 이랍니당~회귀물이라해서 ㄹㅅㅇ같은건가 했는데 역사가 별첨!된 글이라 다 본 뒤에는 더 아련해졌네요...두 나라를 합치고 이사벨과 페르난도는 더 행복했을까,싶고아폰수는 자기나라를 잘 지켰을까?...이 남자도 엔리케의피해자였을라나...싶기도 하지만 워낙 나쁜짓을 많이 해서용서가 안된다...다른 여자한테 또 그렇게굴면 안되는데...하면서 별 걱정을 다하고 있는 나를 발견!어찌되었든 이 글은 페르난도와 이사벨의 사랑이야기가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