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에밀리는 명문 발포아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나데뷔를 위한 첫 무도회에 참가하던중 이국의 왕자인루이스와 만나게 되고,그녀도 자기소개를 하는데자유로운 언니들의 연애로 소문이 나버려 루이스는 에밀리역시 가벼이 생각하며 그녀를 함부로 안으려하는데 충격을 받은 에밀리는 그를 밀쳐내며 자리를벗어나고 첫사랑이 될수도 있었던 마음에 상처를받고,얼마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에밀리와 똑같은 나이의 여자가 발포아가문의 딸이라며 찾아와에밀리는 아버지의 외도에 충격을 받고 어머니가돌아가신뒤 집을 뒤로하고 나와 지내며 힘겹게지내던 도중,1년여의 시간이 지나 루이스와 재회하게 된다.루이스역시 자유롭던 지난 날과 달리막중한 임무를 띄게 된 자신의 위치에서 다시만난에밀리로 인해 앞으로 더 나아가게 되는데...여느 TL과 마찬가지로 여주의 오해와 삽질,아아앙~안돼요~~하면서 다 받아주는 클리셰가득이지만쓸데없는 여조가 안나오는 깔끔함이 좋았어요.
남주 도종우는 해외파견근무를 마치고 귀국하며윤지의 까페와 가까운 친구의 건물에 피부과를 차리고대타맞선을 보다가 자신의 전부인이었던 윤지와재회를 하는데...3년만에 전남편을 만나게 된 상황이맞선녀와 함께인데 여주가 너무 쿨해보여 1차당황.여주가 여리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색다른 재미의 빛나는 결혼이었고,의외로 남주가강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2차당황.ㅎㅎ웃음과 다정함속에 사람을 잘 다룰줄 아는 남주를어디서 봤지?싶었는데 다정한거리의 남주 도도가떠올랐다.그러고보니 같은 도가로고~도가 남주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스타일인가싶음ㅋ필요에 의해 윤지와 호적에도 올리지않는 결혼을하고 헤어졌지만,그녀와 진정으로 함께하고 싶은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고 다시 빛나는 결혼을 하는이야기인데,중간에 여주의 부모님을 다룬 소재가좀 아쉬웠다...꼭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지않았을까싶어서...그게 조금 마음에 걸려 중간에 한번 끊고읽었다.싯구딱지걸린만큼 쥔공들이 사랑을 하지만야한 느낌이 아니다ㅎㅎ그대마음 한스푼의 연작인데 석현이로 또 연작이 나올것 같은 느낌?!?!ㅎㅎ
조상규(40~41);신화유통의 외동아들이지만 아버지의 외도로 독립을 선언.게임회사 GI 를 설립.게임계의 제왕으로 불리며,승혜의 어려운 상황을듣게되고,임시입주도우미겸 가짜연인을 제안하며여주가 필요한 돈으로 그녀와 3개월 계약을 한다."계약했지만 이제 넌 내꺼야!."강승혜(30~31);상규를 마음에 품었지만 주제파악엔일가견이 있는 그녀라 7년간 비서로서만 그를 대한다.인간거머리같은 아버지와 오빠때문에 9년직장생활동안 가지게 된건 7천만원의 빚...그리고 또 +천만원.이제 이 지긋지긋한 인간 ATM에서 벗어나고싶어!!그리고 그에게 들켜버린 그녀...할게요,계약!"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는게 아니에요"소개글만 보고 느낀건 이거 또 돈때문에 여주와계약하고 유린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남주가의외로 너무 점잖아서 놀랐다.남주가 머리가 좋다고느낀게 계약에는 절대로 여주를 성적으로 무안준내용이 없었다는거다.그러곤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겉은 정중했고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승혜를 안는거였다.승혜역시 원하게 되면서 서로를 안지만,다른 여주와 달리 자신이 주제파악을 한다는걸속으로 끙끙앓지않고 대놓고 남주에게 당신은오르지 못할 나무라는걸 얘기해 버리는게 이상하게 통쾌했다고나 할까...사랑을 믿지않는남주인걸 알기에 미리 자신에게도 보호막을 치지만사랑이라는것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지않은가...사랑이었지만 사랑인줄 몰랐던 상규,사랑하지만 자신의 힘든 상황으로 그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던 승혜로 인해 잠깐의 시련이오지만 그 시련으로 인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더욱 깨닫게 된 두 사람은 상규가 그녀를 찾아오면서해피엔딩을 맞는다.다 좋은데 왜 만나자마자 끝인가요,한은성 작가님ㅠㅠ...나이 마흔하나에 사랑을찾은 상규씨의 알콩달콩 신혼이 궁금했다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