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살인자의 기억법>예약판매, 프리미어 낭독회 초대!

001-A532186175 장편으로 독자들과 얼굴을 직접 마주하시는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요.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간 당시엔 해외에 계셔서 이런 행사가 없어 무척이나 아쉬웠답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설정의 이야기라니.. 정말 김영하 작가님만이 쓰실 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이 설레임을 2주나 넘게 기다려야 한다니..책도 빨리 받아보고 싶고 작가님도 너무나 뵙고 싶네요~ 몇년동안의 팬심을 굳히다못해 점점 빨려들게하는 마성의 매력 작가님, 이번 낭독회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

[100자평] 원더보이

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밤은 노래한다>이후 벌써 4년이 지난건가요? 그 사이 단편집과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다시 보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지도 몰랐네요. 김연수 작가님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예약주문은 당연합니다

[100자평] 7번국도 Revisited (특별판)

7번국도 Revisited (특별판)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작년에 나온 개정판인데 벌써 품절이라니..;;

문학동네 두번째 장바구니 이벤트 응모 !!

문학동네에서 또 다시 베풀어주시는 장바구니 이벤트~ 

지난번에 안된 아쉬움을 이번에 다시 재도전해보면서 달래봅니다. 

이번에도 안되면.. 저의 운빨이 없는 거겠죠 ㅠㅠ 

저는 이번에 총 네권의 도서를 골라봤습니다. 

 

우선 문학동네 국내소설 추천도서에도 올라와있는 

따끈따끈한 윤성희 작가님의 신작~ 

마음 따뜻해지는 작가님의 첫 장편이자 신간인 

<구경꾼들>을 읽고 작가님과의 만남에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 

 <육식이야기>는 문학동네 카페에서도  

추천 올라왔던 도서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님께서도 추천하셨다기에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열 네편의 이야기들이 모두 각양각색의 

매력들을 담고 있지 않겠어요? 

목차만으로도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라니~  

 미술을 잘 몰라도 달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죠. 

작품만큼이나 독특한 인생때문에 

괴짜로 유명한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  

달리에 관한 책은 많지만 어느날 서점에서 들춰본 책들 중 

이 도서가 절 매료시켰답니다. 

꼭 봐야겠다고 다짐했던 책이죠~ 

 달리와 함께 미술사 책을 같이 보고 싶었던 참에 

이 책을 알게 됐어요. 

고전이나 현대미술에 관한 책들은 많지만 

러시아 미술에 대한 책은 흔치 않더라구요. 

컬러풀의 자료들에 두께도 짱짱하고 

왠지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에요~  

<구경꾼들>         9,000원 

<육식이야기>     10,800원 

<살바도르 달리> 12,000원 

<러시아 미술사> 18,700원 

총  50,500원입니다. 

어쩜 500원이 딱 넘어서 적정금액에 맞춰졌는지~ ㅎ 

이번엔 꼭 운 좋게 장바구니 이벤트 당첨되고 싶어요  ^0^

문학동네 장바구니 이벤트 참여.

정말정말 실용적인 이벤트를 하는 최강의 문학동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숨그네>   헤르타 뮐러
10,800원

<IQ84 1,2,3권>  무라카미 하루키 
1권 13320원
2권 13320원
3권 14220원

도합 = 51,660원


문학동네에서 추천으로 올려주신 해외도서들은 모두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르타 뮐러 작가님은 지난번 우리나라에 잠시 내한오셨을때 운 좋게도 뵐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보고 나서 그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더 좋아지고 관심이 생겼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숨그네>를 먼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Q84>는 이젠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지만 이것이 완결이 나느냐 안 나느냐의 불확실함 때문에 애가 탈까봐 확실히 완결이 나오면 그때 한꺼번에 사서 완독할려고 했는데 문학동네에서 이번 이벤트로 저의 마음을 흔들어 버렸네요 ㅎ  게다가 이렇게 한꺼번에 전집으로 주신다니 감사할 수 밖에요~   어쩜 이렇게 가격도 딱 맞아 떨어져 버리는지~ 

이렇게 문학동네 해외 추천작들중 가장 관심있었던 위의 도서들을 갖고 싶었던 참에 꾸욱~ 신청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