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글쓰기 생각쓰기

글쓰기 생각쓰기 - 좋은 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윌리엄 진서 지음, 이한중 옮김 / 돌베개 / 2025년 2월

오랫동안 사람들이 읽는 이유가 있습니다. 글쓰기 책인데... 매 페이지마다 감동입니다.

[책 리뷰] 동물 그리기: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동물 그리기 :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정수진(연서)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2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 당장 동물을 그려야 한다면 동물의 눈코입의 위치와 크기, 몸통의 곡선과 이음새, 무엇보다 동물 생김새의 포인트를 잃지 않은 조화로운 구조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그런 걱정 없이 쉽고 단순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게다가 그림이 귀여워요!

저는 가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경하는데요.

어찌나 솜씨 좋은 사람들이 많은지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면 잠깐 구경 좀 해볼까? 하다가 귀여운 그림들 구경하느라 시간이 후딱 간 적도 있습니다.

나도 그려볼 수 있을까? 싶어 쓱쓱 따라 그려보는데 저는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고요. 하하. .

[동물 그리기: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는 저처럼 막막한 초보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단순한 그림?!?!

오! 나도 드디어 그려볼 수 있는 건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연습해 봤습니다.

제일 쉬워 보였던 병아리입니다.

몇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금세 비슷하게 그려졌어요!

처음엔 손가락이 굳었는지 원하는 곡선을 그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계속 연습하다 보니 비슷하게 그려지더라고요. 점점 재미가 붙어 다른 그림들도 도전해 봤습니다.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끝에 제법 비슷하게 그린 것 같습니다.​

누구나 동물을 단순하게 그릴 수 있을까요?

​네, 이 책[동물 그리기: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로 꾸준히 연습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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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동물 그리기 :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동물 그리기 : 내 손으로 그리는 귀여운 동물 100마리
정수진(연서)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2월

그림에 재주 없는 나도 그릴 수 있었다. 대-박

책리뷰)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 평생 월급 1,000만 원 받는 배당투자 시크릿
현영준(한라산불곰)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2월

ㆍ 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ㆍ 현용준(한라산 불곰)

ㆍ 체인지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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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경제뉴스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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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단어 의미 그대로 주식 소유자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을 분배하는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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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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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당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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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만 원에 매수한 주식이 1주 있고 연 배당금이 3% 정도라면 1년에 약 300원의 배당금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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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가는 늘 변동이 생기죠.

1만 원이 몇천 원으로 떨어지거나 반대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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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지급이 중단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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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주가가 유지된다 하더라도 내가 투자한 현금 가치는 떨어져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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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만 원짜리 주식을 5년 후에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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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주가가 유지되어 현금 1만 원을 그대로 받게 되었고, 그 돈으로 별다방커피를 사 먹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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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이라면 4,100원으로 아메리카노를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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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 별다방 아메리카노는 4,7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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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만 원은 그대론데 600원이나 더 지불해야 아메리카노를 사 먹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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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가정은 주가의 변동이 없는 경우지만 주가가 하락되고 팔았다면 저는 더 손해를 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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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당금을 받는 주식투자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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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책이 궁금했던 이유는 제목이 '배당주'가 아니라 '배당성장주'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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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도 상승하고, 배당금도 많아지는 주식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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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오랜 공부 끝에 자신에게 최적화된 투자방법을 찾아냈고, 그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얼핏 봐도 제법 공부할게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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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트부터 그 핵심 내용이 시작됩니다. 어렵더라도 이 내용을 흡수한다면 배당성장주를 보는 눈이 한층 더 예리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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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ㅣ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오웅석 옮김, 톰 휠라이트 세무 어드바이저 / 민음인 / 2025년 2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몇 년 전 억만장자 파헤치기라는 미국의 리얼리티쇼가 있었습니다.

억만장자들은 현재 어떤 일을 하는지 밝히지 않고 생판 모르는 곳에서 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프로였습니다.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사업 아이템을 찾기 시작하는데

결국 모든 참여자는 자신의 사업들을 성공시킵니다.

그중 한 참여자는

자신이 지낼 숙소를 구하는 것부터 난관에 부닥쳤으나 오히려 망해가던 호스텔을 리모델링하도록 설득합니다.

그리고 건물 주인을 투자자로 영입해서 새로운 사업장으로 탈바꿈에 성공합니다.

그 과정에서 참여자는 틈틈이 동네를 돌아보며 자신이 구상한 사업 아이템이 올바른 방향인지 비슷한 업체가 있는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가게는 무엇인지, 부족한 자금을 위한 대출심사에서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설득하는 등 모든 일을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면서 사업을 성공시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리얼리티쇼가 기억나더라고요.

로버트 기요사키가 이 책[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에서 거듭 강조했던 금융교육을 실전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다른 책을 먼저 읽어보고 이 책을 읽는 것을 권하고 있지만

책 내용의 흐름에 맞춰 일부 내용이 반복되게 설명되어 있어 이 책만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기요사카의 스승인 버크민스터 풀러가 전수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120년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차트를 사용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로버트 기요사키의 사업 파트너 회계사 톰 휠 라이트의 조언이 책 파트별로 담겨있어 다양한 정보를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의 내용은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책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 책을 몇 번 더 읽다 보면 부자가 왜 더 부자가 되는 건지 조금 더 알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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